게임 외 전 부분 성장, 이스트소프트 2015년 적자폭 감소
2016.02.24 18:5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24일,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5년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2015년에 이스트소프트는 매출 443억, 영업손실 13억 2,0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3% 늘었으며, 영업손실 역시 2014년보다 17.8% 적자폭을 줄였다. 이어서 2015년 4분기에는 매출 126억 3,000만 원, 영업이익 12억 원을 달성했다


이스트소프트는 24일,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5년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2015년에 이스트소프트는 매출 443억, 영업손실 13억 2,0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3% 늘었으며, 영업손실 역시 2014년보다 17.8% 적자폭을 줄였다.
이어서 2015년 4분기에는 매출 126억 3,000만 원, 영업이익 12억 원을 달성했다. 2014년 4분기보다 매출은 0% 증가, 영업이익은 207.9% 늘어난 수치다.
2015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에 대해 이스트소프트는“지난 2015년은 검색포털 줌닷컴과 알약으로 대표되는 보안 사업의 매출 증가 등 게임을 제외한 전 부분에서 매출 성장 및 실적 호조를 이루었으며, 4분기에는 연결기준에서도 흑자 달성을 성공하며 의미 있는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털, 보안 등 주요 사업은 호조를 이뤘으나 게임이 이에 가세하지 못하며 실적개선이 크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줌닷컴은 2015년에 사상 처음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이어서 이스트소프트는 “2016년은 본사 및 자회사 각각 신임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존 사업의 선택과 집중,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월 1일 정상원 대표를 선임하며, 기존 사업 수익성 강화와 신규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체질 개선을 진행했다. 정 대표는 취임 후 기존 제품 중 사업적 가치가 높은 주력 제품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집중 전략을 펴는 동시에, 비전 기술, 머신 러닝, 웨어러블 영역 등 신규 사업 추진을 모색 중이다.
실제로 신규 대표 취임 직후 스마트 주얼리 제조 스타트업 ‘딜리버’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비전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융합된 ‘버티컬 커머스’서비스에 대한 신규 사업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월, 이스트소프트에서 분사된 자회사 이스트게임즈는 모바일 SNG ‘고양이 다방' 일본 시장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2016년에 모바일 신작 3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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