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무브온 통해 ‘홀릭 2’ 태국 진출한다
2016.02.26 16:03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엠게임은 태국 퍼블리셔인 무브온과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판타지 MMORPG '홀릭 2' 수출 계약을 26일 체결했다. ‘홀릭 2’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등지에서 서비스된 판타지 MMORPG로, 귀여운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콘텐츠가 강점이다. '홀릭 2'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무브온은 지난해 엠게임의 횡스크롤 RPG ‘귀혼’을 현지에 출시한 바 있다. 엠게임과 무브온은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올해 5월 ‘홀릭 2’의 태국 공개 서비스에 이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 '홀릭 2'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태국 퍼블리셔인 무브온과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판타지 MMORPG '홀릭 2' 수출 계약을 26일(금) 체결했다.

▲ '홀릭 2'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태국 퍼블리셔인 무브온과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판타지 MMORPG '홀릭 2' 수출 계약을 26일(금) 체결했다.
‘홀릭 2’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등지에서 서비스된 판타지 MMORPG로, 귀여운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콘텐츠가 강점이다.
'홀릭 2'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무브온은 지난해 엠게임의 횡스크롤 RPG ‘귀혼’을 현지에 출시한 바 있다. 엠게임과 무브온은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올해 5월 ‘홀릭 2’의 태국 공개 서비스에 이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무브온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태국 게임 포털사이트 Vplay의 300만 명 회원풀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무브온 박상희 대표는 “태국은 여전히 온라인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젊은 세대들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와 현지화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며 “추후 엠게임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실시, ‘귀혼’에 이어 ‘홀릭 2’ 역시 태국의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미 ‘귀혼’을 통해 탄탄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무브온’과 ‘홀릭2’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태국 유저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발 빠르게 추가하여 동남아시아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5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6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7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8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