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오른 기세, IT 뱅크 `스포2` 프로리그 5위 입성
2012.08.09 16:5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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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뱅크 `스페셜포스2` 팀 (사진 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며 드래곤플라이의 개발작 스페셜포스2 를 기반으로 하는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의 7주차 경기에서 패자전에서 IT Bank Legend가 KT Rolster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1포인트를 획득, KT를 끌어내리고 5위에 올랐다.
8일(수) 열린 경기에서 IT Bank Legend가 KT를 잡아내며 순위를 상승시켰다. 1경기에서 CJ ENTUS의 패하면서 패자전에 진출한 IT Bank는 5위를 달리던 KT Rolster를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나갔다. 한 라운드씩 주고받으며 아슬아슬하게 경기를 이끌어오던 양 팀이었지만, 후반 6라운드 IT Bank 설도훈이 2대1세이브를 해내면서 승기를 잡았고, 이어진 7라운드도 따내면서 8대 6의 스코어로 KT를 무찔렀다.
이날 승리로 IT Bank는 1포인트를 획득하며 KT와 동점을 기록했고, 다승에서 앞서며 5위에 올라섰다. 3,4위팀인 웅진 Stars와 STX SOUL과도 불과 1~2점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승자전에 진출하는 좋은 기량을 보인다면 포스트시즌을 바라볼 수도 있을 정도다.
8일(수), CJ ENTUS가 압도적인 경기를 보이며 1경기에서 IT Bank를 잡아낸 뒤 이어진 승자전에서 웅진을 8대 4 스코어로 잡아내며 3포인트를 획득, 1위팀인 SK Telecom T1을 3포인트 차이로 따라붙으며 결승 직행 티켓을 따내기 위한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결승 직행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은 SKT다. SKT는 9주차에서는 토, 수요일 양일간 모두 경기가 예정되어, 바짝 추격하고 있는 CJ를 따돌리기 위해 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11일(토)에는 지난 6주차에서 SKT가 일격을 당했던 IT Bank와 1경기를 펼친다. 15일(수)에는 승점3점차이로 SKT를 추격하고 있는 CJ와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SKT의 결승 직행은 무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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