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토시 남자의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악령' 한정판 출간
2016.03.02 13:09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악령’ 한정판 커버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일(수), 자사의 RTS ‘스타크래프트 2’ 공식소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악령’ 특별 한정판을 국내 정식 출간했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악령’은 미모의 자치령 암살자 ‘노바 테라’와 레이너 특공대를 지원하는 악령 지도자 ‘가브리엘 토시’의 이야기를 그린다. 테란의 육체조작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유령 요원들이 연이어 실종되는 가운데, ‘노바’는 이들을 찾는 비밀 임무에 투입된다.
코프룰루 구역에서 가장 위험한 테란 병사로 손꼽히는 유령 요원들 사이에서도 두려움이 번질 정도로 불안한 상황에서 노바는 비밀 임무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잊고 있던 자신의 기억이 돌아오는 것을 느낀다. 결국 노바는 사라진 요원들과 자신의 과거에 연결 고리가 있음을 알게 되고 유년의 어두운 기억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 사이오닉 전사, 악령에 맞서 목숨을 건 최후의 전투를 시작한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악령’은 미모의 자치령 암살자 ‘노바 테라’와 레이너 특공대를 지원하는 악령 지도자 ‘가브리엘 토시’의 이야기를 그린다. 테란의 육체조작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유령 요원들이 연이어 실종되는 가운데, ‘노바’는 이들을 찾는 비밀 임무에 투입된다.
코프룰루 구역에서 가장 위험한 테란 병사로 손꼽히는 유령 요원들 사이에서도 두려움이 번질 정도로 불안한 상황에서 노바는 비밀 임무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잊고 있던 자신의 기억이 돌아오는 것을 느낀다. 결국 노바는 사라진 요원들과 자신의 과거에 연결 고리가 있음을 알게 되고 유년의 어두운 기억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 사이오닉 전사, 악령에 맞서 목숨을 건 최후의 전투를 시작한다.
이번 플래티넘 에디션은 ‘스타크래프트 2’ 공식소설 국내 출간 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외부 커버가 백금색으로 꾸며졌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악령’을 비롯한 다른 공식소설의 한정판도 매달 초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최종적으로 총 8권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 2’ 공식소설 특별 한정판은 기존 도서와 동일가 1만4,800원에 판매되며, 온라인서점을 통해 1일 오후 1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악령’을 비롯한 국내 출간된 블리자드 공식소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우미디어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