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 일본 전투기 클래스 공개
2012.08.16 09:5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월드 오브 워플레인` 일본 전투기
영상 (영상 제공: 워게이밍)
MMO 전략 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자사의 신작이자 비행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추가될 새로운 전투기 클래스인 일본 전투기를 공개했다.
일본 전투기 클래스에는 항모 탑재 전투기를 시작으로 다수의 유명 전투기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태평양 전선에서 일본군에게 필수적이었던 미쓰비시 A6M2 제로기(Mitsubishi A6M2 Zero)의 조종석에 탑승할 수 있다. 나카지마 91식(Nakajima Type 91), 미쓰비시 J4M1 센덴 요격기(Mitsubishi J4M1 Senden)나 카나드 날개 형식을 채용한 규슈 J7W1(Kyushu J7W1), J7W2(Kyushu J7W2), J7W3(Kyushu J7W3) 시제기같이 실전에 투입되지 않은 기체들도 추가된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 프로듀서 안톤 시트니카(Anton Sitnikau)는 "일본 전투기의 등장은 유명한 전투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제2차 세계대전 시의 유명한 전투기 개발사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각 전투기는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전투를 치르는 동안 자유롭고 폭넓은 전술적 선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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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플레인` 일본 전투기 스크린샷 (사진 제공: 워게이밍)
한편,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일본 전투기는 기동성과 화력의 조화로 서방 연합군에게 상대하기 두려운 존재로 알려져 있었다. 일본 전투기는 쉽게 보기 힘든 수평 기동으로 매우 날렵하게 비행했으며, 인상적인 무장으로 교전 중에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었다. 또한, 조종석 설계의 이점을 통해 확보한 넓은 시계로 전투 중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이 특징이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현재 북미, 유럽 등지에서 비공개 베타 테스트 중으로 전세계에서 초대 받은 파일럿들이 독일, 미국, 소련의 약 60여 종의 전투기를 이용하여 4종의 맵에서 헤드 스피닝(head-spinning) 공중 기동 같은 전투 기술을 익히며 게임의 기능을 시험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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