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과 미중년 참전, `DOA 5` 신규 캐릭터 공개
2012.08.18 04:35게임메카 독일 특별취재팀
▲ 엘리엇과 브래드 윙의 대전 영상 (영상 출처: 유투브)
코에이테크모는 자회사 팀닌자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3D 대전격투게임 최신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이하 DOA 5)’ 의 신규 캐릭터 2명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12’ 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는 엘리엇과 브래드 웡이다. 두 캐릭터는 전작과 비교해 외형적으로 큰 차이가 없지만, 보다 샤프해진 외모가 특징이다.
‘DOA 5’ 는 전작 ‘DOA 4’ 출시 이후 6년 만에 발매되는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의 포인트는 대전 중 흐르는 땀, 대미지로 인해 더러워지는 옷 등, 한층 더 사실적인 대전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점에 있다. 이 밖에 기존 인기 캐릭터 외에 세가의 대표 대전격투게임 ‘버추어파이터’ 의 아키리와 사라가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참전한다.
‘DOA 5’ 는 PS3, Xbox360으로 오는 9월 25일 일본에서 출시되며, 국내에도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
`DOA 5` 신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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