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엔씨소프트와 블리자드의 질긴 인연
2016.03.09 10:25게임메카 신원식 기자
‘강력한 라이벌’은 보는 사람은 물론 경쟁에 임하는 사람도 불끈 주먹을 쥐게 한다. 게임 업계에도 대결 구도를 흥미롭게 하는 라이벌 구도 많았다. ‘철권’과 ‘버추어 파이터’, ‘피파’와 ‘위닝’, ‘워크래프트’와 ‘C&C’가 그러했다. 라이벌 구도는 비단 게임 뿐만 아니라 기업 간에서도 나타난다. 엔씨소프트와 블리자드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3번이나 선의의 경쟁을 벌였으며, 곧 4번째 대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