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올엠'이 신인 뮤지션 발굴을 후원한다
2016.03.10 11:3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올엠은 올해 7년차를 맞이한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에서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는 ‘2016올엠X신인 그린 프렌즈 선발’을 공식 후원한다.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6’은 국내 밴드와 신인 뮤지션이 출연해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올엠은 이 중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는 ‘신인 그린 프렌즈 선발’ 프로그램 후원사로 나선다

▲ '올앰X신인 그린 프렌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올엠)

▲ '올앰X신인 그린 프렌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올엠)
올엠은 올해 7년차를 맞이한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에서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는 ‘2016올엠X신인 그린 프렌즈 선발’을 공식 후원한다.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6’은 국내 밴드와 신인 뮤지션이 출연해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올엠은 이 중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는 ‘신인 그린 프렌즈 선발’ 프로그램 후원사로 나선다.
공모 접수는 음원 플랫폼 네이버 뮤직 ‘뮤지션리그’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3월 20일까지 ‘2016 올엠X신인 그린 프렌즈 선발’ 특별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 가능하다.
1차 선발된 8개 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이후 오프라인 경연을 통과한 2개 팀이 오는 5월 21일, 22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린 플러그드 서울’에서 공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린 플러그드'에 게임사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올엠이 처음이다. 국내 게임사가 평균 4만 명의 음악팬들이 찾는 문화 축제를 후원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올엠 이종명 대표는 “열정 가득한 신인 뮤지션에게 열린 기회를 주는 취지에 깊이 공감해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올엠은 ‘신인 그린프렌즈’ 후원을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2016 올엠X신인 그린 프렌즈’ 선발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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