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출현하는 마을, 스페셜포스 `호러 빌리지` 추가
2012.09.11 10:57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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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의 신규 맵 `호러 빌리지`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신규 맵 ‘호러 빌리지’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호러 빌리지`는 지난 달 14일 선보였던 신규 콘텐츠 ‘호러배틀모드’ 전용 맵으로, 기존의 빌리지 맵을 모드에 맞게 공포 컨셉으로 재구성한 버전이다.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중국 ‘오진’ 배경의 마을에 인간과 좀비의 부활 지점을 추가하고, 새벽의 어둡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동서양의 공포 요소가 결합된 호러 빌리지만의 스릴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러 마블 이벤트도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 후 제공되는 주사위를 굴리면, 자신의 말이 이동한 칸에 해당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마블판에는 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총기 개틀링 건(Gatling Gun) 영구권, 삼성 SSD 하드디스크 등 푸짐한 경품 획득의 기회가 숨어있다. 주사위는 호러배틀모드 1게임당 2개가 주어지며, 다른 게임모드에서 플레이할 경우에는 1개씩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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