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접속율 85%, 'KON' 프리미엄 테스트 참가자 20만 명 달성
2016.03.15 11:27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15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KON’ 프리미엄 테스트에 총 20만 명의 유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사전등록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테스트 기간 중 동시 접속자는 최고 6만 명에 달했고, 재접속률은 85%를 기록했다
.jpg)
▲ 'KON'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jpg)
▲ 'KON'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15일(화), 자사의 모바일 신작 ‘KON’ 프리미엄 테스트에 총 20만 명의 유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사전등록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테스트 기간 중 동시 접속자는 최고 6만 명에 달했고, 재접속율은 85%를 기록했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참가자 95% 이상이 ‘KON’ 출시 후 플레이를 이어가겠다고 의사를 밝히면서, 그 기대감을 입증했다.
'KON'은 화려한 연출을 통한 감각적인 액션을 강조한 액션 RPG로, 다채로운 스킬과 액션, 캐릭터 소환을 통한 듀얼액션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총 4종의 직업이 제공되며, 각각 기존의 외형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새로운 스킬을 선보이는 광폭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레이드와 함께, 유저가 직접 꾸민 맵(아지트)에서 결투를 벌일 수 있는 PvP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넷마블의 2016년 첫 번째 대작인 ‘KON’은 듀얼액션과 침략전 등 신선한 콘텐츠로 게임업계와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모바일 RPG ‘KON’은 오는 3월 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넷마블은 모바일 RPG ‘KON’을 오는 3월 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또한 4월 중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3주 단위로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에는 올 상반기 내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KON’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웹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5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6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7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8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
9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10
공정위, 웹젠 '뮤 아크엔젤'에 과징금 1억 5,800만 원 부과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3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4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5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8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9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10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