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 가능` 차구차구 1차 CBT 12일 시작
2012.09.12 09:59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12일 오후 4시부터 첫 CBT를 시작하는 `차구차구` (사진제공=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금일 오후 4시부터 오는 16일까지 약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및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유명 축구선수들의 운영이 가능한 `차구차구`는 이번 첫 비공개테스트에 5만 명의 사전 테스트 신청자가 몰리면서 호쾌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신청자 모두가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중에 신청해도 실시간 당첨된다. 또,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접속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차구차구`를 즐길 수 있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컨셉을 전면에 내세운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애니파크의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또,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이 큰 장점 중 하나이며,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카드수집을 통한 나만의 개성 있는 팀 구성이 가능한 재미요소도 가미했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테스터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1만 명에게 ‘사발면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발면 기프티콘’은 편의점 씨유(CU, 옛 훼미리마트)에서 교환 가능하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차구차구는 쉬운 조작감과 선수카드 시스템 적용 등 이용자들이 기존 축구게임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첫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가장 재미 있는 축구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차구차구`의 첫 비공개테스트가 끝난 뒤 차후 테스트 일정을 계획할 예정이며, 연내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의 공식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엔씨소프트, 직원 수 90% 수준으로 감축한다
- 2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하루 만에 동접 10만 돌파
- 3 [순정남] 원작보다 훨씬 유명해진 게임 TOP 5
- 4 국내 게임업계 7번째, 넷마블 노조 설립
- 5 [AI야 소녀를 그려줘] 배고픈 중세, 배니쉬드
- 6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구글 매출 2위 등극
- 7 [오늘의 스팀] 정식 출시된 V 라이징, 호평 이어져
- 8 엔씨, 사내 리뷰 시스템 개편해 더 많은 신작 낸다
- 9 넷마블 나혼렙, 출시 첫 날 글로벌 매출 140억 원
- 10 소니, 스팀-PSN 연동 철회 후 ‘178개국’ 구매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