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준 `하품호` 팀, 16차 카트리그 준결승 진출
2012.09.14 17:15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카트라이더 하품호팀(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지난 13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16차리그’
준결승전 1조 경기에서 ‘카트 황제’ 문호준(16)이 이끄는 ‘하품호(187PT)’팀과
장진형(23)의 ‘오존레이지(170PT, Ozone Rage)’팀이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선착했다고 밝혔다.
2주에 걸쳐 실시되는 준결승전은 지난 순위결정전에서의 포인트 성적과 준결승전 획득 포인트를 누적 합산해 총 180포인트를 선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의 상위 두 팀에게 결승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치러진 준결승전 1조경기에서는 개인통산 7회 우승에 빛나는 문호준의 ‘하품호’팀과 프로게임단 ‘오존게이밍(Ozone Gaming)’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오존에이엔(156PT, Ozone An)’, ‘오존레이지’팀들간의 대결구도가 눈길을 끌었다.
‘하품호’팀은 첫 트랙에서 1위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으나, 중반으로 갈수록 거세지는 상대팀들의 견제로 선두를 빼앗기며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존레이지’의 조성제(20)는 문호준과 비등비등한 경쟁을 이어나가며 ‘하품호’팀을 긴장케 만들었고, ‘오존 에이엔’팀 역시 거친 몸싸움으로 경기를 혼전으로 몰고 갔다.
후반으로 접어들며 문호준의 노련함이 빛을 발한 ‘하품호’팀은 마지막 두 트랙에서 ‘오존레이지’팀과 ‘오존에이엔’팀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연속 1위로 결승선을 통과, 승부의 쐐기를 박으며 결승에 직행했다.
끈끈한 팀워크로 마지막까지 ‘하품호’팀을 맹렬히 추격한 ‘오존레이지’팀은 2위로 결승에 진출했고, 돌풍을 예고한 신인 김승태(16)가 속한 ‘오존에이엔’팀은 3위로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마지막 결승행 티켓 두 장을 놓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준결승전 2조 경기는 오는 9월 20일(목) 오후 6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http://kar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리그’는 2005년 출범 이후 약 7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장수 리그로, 쉬운 경기진행방식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코카콜라, 올림푸스, SK 등 유수의 업체들로부터 후원을 받으며 김대겸, 전대웅, 문호준과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배출하는 등 국내 게임 리그의 활성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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