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DC 엑스포 와보니, 가상현실 인기 실감나네
2016.03.17 17:12게임메카 GDC 특별취재팀
매년 3월 열리는 GDC는 게임업계 트렌드를 미리 알려주는 알짜배기 강연이 많은 행사로 유명하다. 개발자 간 지식 공유가 핵심인 컨퍼런스인 만큼 5일 내내 갖가지 주제를 다룬 세션으로 일정이 꽉 차지만, 그 와중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가 있다. 바로 다양한 게임업체들이 참여하는 ‘GDC 엑스포’다. GDC 엑스포는 보통 행사 3일 차부터 5일 차까지 열린다
매년 3월 열리는 GDC는 게임업계 트렌드를 미리 알려주는 알짜배기 강연이 많은 행사로 유명하다. 개발자 간 지식 공유가 핵심인 컨퍼런스인 만큼 5일 내내 갖가지 주제를 다룬 세션으로 일정이 꽉 차지만, 그 와중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가 있다. 바로 다양한 게임업체들이 참여하는 ‘GDC 엑스포’다.
GDC 엑스포는 보통 행사 3일 차부터 5일까지 열린다. 이곳에서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업계를 선도하는 주요 업체들의 신기술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이하 VR)처럼 최첨단 기술에 대한 새 소식은 GDC 현장에서 발표되는 경우가 많아 개발자들의 시선이 모인다. 이번 GDC에서도 오큘러스VR이 '오큘러스 리프트' 첫 배송일과 론칭 타이틀 30종을 공개했으며, 소니는 PS VR 출시 일정, 가격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인재를 찾는 개발사들은 커리어 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전 세계 개발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현장을 방문해 조건에 맞는 인력을 찾기 위해서다.
이 외에 참관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 중소 개발사들의 다양한 게임이 전시되는 이벤트 부스 ‘GDC 플레이’도 만나볼 수 있다. 게임메카는 GDC 엑스포 첫날 현장을 방문해 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GDC 엑스포가 열리는 사우스홀로 출동!

▲ 던전 문이 열린다!

▲ 들어서자마자 엄청나게 큰 오큘러스 부스가 떡하니

▲ 뒷편 벽에는 오큘러스 리프트 론칭 타이틀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론칭 타이틀 30종에 포함된 국내 인디게임 '룸즈'

▲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크라이텍과 유니티가 나란히

▲ 크라이텍 VR 데모인 '더 클라임'
저 사람은 지금 치열하게 산을 타고 있는 상태다

▲ 엔진사들은 한 데 모여있는 것 같다
발을 조금만 옮기면 보이는 에픽게임스

▲ 여기서는 개발자들을 위한 엔진 강연이 실시간으로

▲ 에픽게임스는 GDC 강연을 트위치로 방송하기도 했다
그나저나 데브 석세스라니... 미묘

▲ 개발자들의 놀이터 '깃허브'도 작게 부스를 냈다

▲ GDC에서 만난 한콘진 부스
E3나 게임스컴보다 사람이 훨씬 많다

▲ 알록달록 예쁜 구글 부스

▲ 레..레오가 왜 여기에?
오스카상 받은 기념인가요?

▲ 게임 단독 부스는 거의 없었는데, '클래시 오브 킹즈' 부스로 참가한 일렉스

▲ 여러 부스가 많았지만 역시 단연 인기 최고는 VR 데모 전시 공간
PS VR에 푹 빠져있는 개발자님

▲ 여기는.. 활을 쏘시네요

▲ 반가운 얼굴! '요괴워치'를 만났다

▲ 츠무츠무 게임이 나오나 보다
피규어가 몹시 귀엽다

▲ 독특한 형태의 부스 '이글루'
안을 들여다보니 돔 형태의 스크린에 빔 프로젝터를 쏴서 영상을 보여주는 중이었다

▲ 한국에서도 익숙한 로코조이가 GDC에?
얼마 전 국내 출시한 타이틀 '드래곤라자'를 들고 왔다

▲ 한국 마케팅 업체 나스미디어
국내 업체도 몇 군데 있었지만, 대부분 마케팅이었다

▲ 다음은 커리어센터가 있는 노스홀로 이동
지하로 길이 연결되어 있어 나갈 필요는 없다

▲ 인디게임 잔뜩인 IGF 파빌리온

▲ GDC 플레이에서는 다채로운 게임을 만날 수 있다

▲ 뭔가 열심히 돌리는 사람들
저 장치를 돌리는 세기와 방향에 따라 공을 주고받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

▲ 커리어 센터 중앙에 자리잡은 '커리어 센터 씨어터'
인재를 찾는 업체가 나와서 소개를 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이 듣는 방식

▲ 커리어 센터 씨어터에서 몸을 돌렸더니 '라스트 가디언'이...
옆에 팝콘이 있었지만 경건한 마음으로 돌아섰다

▲ GDC 엑스포가 열리는 사우스홀로 출동!

▲ 던전 문이 열린다!

▲ 들어서자마자 엄청나게 큰 오큘러스 부스가 떡하니

▲ 뒷편 벽에는 오큘러스 리프트 론칭 타이틀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론칭 타이틀 30종에 포함된 국내 인디게임 '룸즈'

▲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크라이텍과 유니티가 나란히

▲ 크라이텍 VR 데모인 '더 클라임'
저 사람은 지금 치열하게 산을 타고 있는 상태다

▲ 엔진사들은 한 데 모여있는 것 같다
발을 조금만 옮기면 보이는 에픽게임스

▲ 여기서는 개발자들을 위한 엔진 강연이 실시간으로

▲ 에픽게임스는 GDC 강연을 트위치로 방송하기도 했다
그나저나 데브 석세스라니... 미묘

▲ 개발자들의 놀이터 '깃허브'도 작게 부스를 냈다

▲ GDC에서 만난 한콘진 부스
E3나 게임스컴보다 사람이 훨씬 많다

▲ 알록달록 예쁜 구글 부스

▲ 레..레오가 왜 여기에?
오스카상 받은 기념인가요?

▲ 게임 단독 부스는 거의 없었는데, '클래시 오브 킹즈' 부스로 참가한 일렉스

▲ 여러 부스가 많았지만 역시 단연 인기 최고는 VR 데모 전시 공간
PS VR에 푹 빠져있는 개발자님

▲ 여기는.. 활을 쏘시네요

▲ 반가운 얼굴! '요괴워치'를 만났다

▲ 츠무츠무 게임이 나오나 보다
피규어가 몹시 귀엽다

▲ 독특한 형태의 부스 '이글루'
안을 들여다보니 돔 형태의 스크린에 빔 프로젝터를 쏴서 영상을 보여주는 중이었다

▲ 한국에서도 익숙한 로코조이가 GDC에?
얼마 전 국내 출시한 타이틀 '드래곤라자'를 들고 왔다

▲ 한국 마케팅 업체 나스미디어
국내 업체도 몇 군데 있었지만, 대부분 마케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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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C 플레이에서는 다채로운 게임을 만날 수 있다

▲ 뭔가 열심히 돌리는 사람들
저 장치를 돌리는 세기와 방향에 따라 공을 주고받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

▲ 커리어 센터 중앙에 자리잡은 '커리어 센터 씨어터'
인재를 찾는 업체가 나와서 소개를 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이 듣는 방식

▲ 커리어 센터 씨어터에서 몸을 돌렸더니 '라스트 가디언'이...
옆에 팝콘이 있었지만 경건한 마음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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