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와 하스스톤 한중전, 전라북도 전주에 뜬다
2016.03.17 18: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2016 전북 e스포츠 페스티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OGN은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간 진행되는 '2016 전북 e스포츠 페스티벌'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한다. 이어서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 등 유관기관과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CJ E&M 등 종목사 및 방송사가 주관을 맡았다.
현장에서는 '롯데 꼬깔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정규 시즌 투어 경기와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팀 배틀'이 개최된다.
우선 4월 7일부터 9일까지는 롤챔스가 열린다. 7일 오후 5시에는 락스 와 진에어, 콩두와 삼성의 맞대결한다. 이어서 8일에는 아프리카와 CJ, SKT와 스베누, 마지막으로 9일에는 KT와 콩두, 진에어와 롱주가 출전한다. 개막전이나 결승전이 아닌 정규 시즌 경기가 지방에서 열리는 것은 롤챔스 개최 후 처음이다.
이어서 4월 10일 오후 1시부터는 ‘슬시호’ 정한슬, ‘서렌더’ 김정수, ‘혼비’ 박준규, ‘서긔’ 신동주 등 한국 선수와 중국 선수가 격돌하는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팀 배틀'이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2,500석 규모의 전주 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티켓링크(바로가기)를 통해 롤챔스는 3월 22일 오후 6시,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는 3월 25일 오후 6시부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바로가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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