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매출 40억! 아라리오 비행슈팅 HIS 일본 서비스
2012.09.20 11:26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사진 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은 일본 자회사인 아라리오에서 게임어스가 개발한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이하 HIS)`의 현지 정식 서비스를 2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HIS`는 2008년부터 일본에서 이미 서비스되어 왔으나 기존 퍼블리셔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아라리오에서 그 이후의 일본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현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회원수가 30만 명에 이르고 누적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비행 슈팅 장르에서 일본 최선두인 `HIS`는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상륙, 방공 작전 등의 다채로운 미션과 매일 개최되는 대규모 점령전, 실제 전투기를 커스터마이즈해 진주만 등 실제 있었던 전투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라리오의 이호진 대표는 “자국 수호의 의미를 담아 일본에서는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패트리어트라는 게임명으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며, “다 국가간 전쟁 시스템을 더욱 확장해 독보적인 비행 게임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며 서비스 1년 후의 목표 매출은 40억 원”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라리오는 지난 7월 와이디온라인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3분기부터 아라리오에서 발생하는 실적은 와이디온라인의 연결재무제표상에 100% 포함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7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10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