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 VR' 흥행조짐? 예약 판매 반응 좋네
2016.03.18 16:34 게임메카 신원식 기자
소니의 가상현실 기기 PS VR 가격과 세부 정보가 미국 GDC에서 공개됐으며, 발표와 함께 유럽 일부 국가에서 아마존을 통한 온라인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기기는 매진을 기록했고, 주변 기기도 판매량이 올라 출시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였다.아마존에서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대상으로 예약을 시작한 PS VR은 몇 분 만에 매진을 알렸다




▲ 매진된 프랑스(위), 예약 판매를 재개한 영국(아래) 아마존 (사진출처: 아마존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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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가상현실 기기 'PS VR'이 정식 출시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격과 발매일이 발표된 17일, 동시 진행된 온라인 예약 판매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했고, 주변기기도 덩달아 판매량이 급상승 한 것이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대상으로 아마존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PS VR'은 몇 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판매된 전체 수량은 알려지지 않았고, 한 사람당 한 대씩 구매하도록 제한을 둔 것만 밝혀진 상태다.
이와 함께 아마존은 'PS VR' 필수 주변 기기인 'PS카메라' 판매량도 97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카메라는 이전부터 판매되던 주변 기기로, 유저와 그 주변을 촬영해 '플레이룸'이라는 증강 현실로 구현해낸다. 이러한 성능을 살려 'PS VR'에서는 기기를 착용한 유저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컨트롤러인 'PS무브' 판매량도 300% 이상 증가했다. 'PS무브'는 패드 대신 손에 잡고 게임을 조종할 수 있는 PS4 모션 컨트롤러다. 발매 직후의 반향은 그리 크지 않았으나, 'PS VR'의 주요 컨트롤러 중 하나로 언급되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PS VR'은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OLED가 탑재됐으며 100도의 시야각과 18ms 미만 지연 시간을 지원하는 PS4 전용 VR기기다. 본체 가격은 399달러(한화 약 47만원)이며, 발매일은 2016년 10월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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