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의 공포, 바이오 하자드를 소설로 읽는다

▲ '바이오 하자드 엄브렐러 사의 음모'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제우미디어)

제우미디어는 5일, 캡콤의 대표 공포게임 '바이오 하자드'를 소재로 한 소설 시리즈 첫 권을 출간한다.

'바이오 하자드' 소설 시리즈는 총 7권으로 구성되며, 1권 제목은 '바이오 하자드 엄브렐러 사의 음모'다. 소설의 저자 S. D. 페리는 '에일리언',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스타트렉', '스타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등 유명 영화를 소설로 옮긴 이력이 있다.

1권은 '바이오 하자드' 1편을 주재로 '라쿤시티'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을 해결을 위해 투입된 선발대가 실종된 후, 그들을 찾아나선 질, 크리스, 웨스커의 일대기를 그린다. 특히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야기도 소설에 담길 예정이다.

'바이오 하자드' 소설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우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바로가기)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