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독점작 '라쳇 & 클랭크' 4월 12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는 12일, PS4 독점작 ‘라쳇 & 클랭크’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2002년작 ‘라쳇 & 클랭크’는 은하 제일의 영웅 ‘라쳇’과 로봇 친구 ‘클랭크’가 사악한 ‘드렉’ 회장에게서 솔라나 은하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PS4로 출시되는 이번 리부트작은은 최신 사양에 걸맞게 모든 요소가 향상되었으며, 각종 새로운 장소와 무기, 보스 그리고 1시간 이상의 영상이 수록됐다

▲ '라쳇 & 클랭크'가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SIEK)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오는 12일(화), PS4 독점작 ‘라쳇 & 클랭크’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2002년작 ‘라쳇 & 클랭크’는 은하 제일의 영웅 ‘라쳇’과 로봇 친구 ‘클랭크’가 사악한 ‘드렉’ 회장에게서 솔라나 은하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PS4로 출시되는 이번 리부트작은은 최신 사양에 걸맞게 모든 요소가 향상되었으며, 각종 새로운 장소와 무기, 보스 그리고 1시간 이상의 영상이 수록됐다.
이를 통해 PS2 시절 큰 인기를 끌었던 ‘라쳇’과 동료들의 기원을 더욱 깊게 파고 들고, 여러 신규 요소로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4월 29일 동명의 극장용 CG 애니메이션도 개봉할 예정이라 ‘라쳇 & 클랭크’ 세계관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전망이다.
PS4 독점작 ‘라쳇 & 클랭크’ 한국어판은 디지털 다운로드가 3만9,800원, 디스크 에디션이 4만4,800원에 판매된다. 디스크 초회판 및 발매 후 2주간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한 유저 전원에게는 DLC ‘바운서’ 무기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 PS4 독점작 '라쳇 & 클랭크' 스크린샷 (사진제공: SI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