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종족 추가! '마스터 오브 오리온'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2016.04.25 18:01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워게이밍은 25일, 자사의 SF 전략게임 ‘마스터 오브 오리온’에 신규 종곡 2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종족은 ‘다로크’와 ‘실리코이드’다. 이 가운데 ‘다로크’는 검은 로브로 온몸을 감싼 장신의 종족으로, 교활하고 남을 음해하기를 즐기며 염탐에 능해 언제나 경계를 받는다. 또한 커다란 돌덩이들로 이루어진 ‘실리코이드’는 겉보기에는 둔하지만 실제로는 거대한 함선 조성에 능한 기술자 종족이다. 이들의 추가로 드디어 원작 10개 종족이 모두 등장하게 됐다

▲ '마스터 오브 오리온'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 교활한 '다로크'(상)과 기술자 '실리코이드'(하) (사진제공: 워게이밍)

▲ '마스터 오브 오리온'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25일(월), 자사의 SF 전략게임 ‘마스터 오브 오리온’에 신규 종곡 2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종족은 ‘다로크’와 ‘실리코이드’다. 이 가운데 ‘다로크’는 검은 로브로 온몸을 감싼 장신의 종족으로, 교활하고 남을 음해하기를 즐기며 염탐에 능해 언제나 경계를 받는다. 또한 커다란 돌덩이들로 이루어진 ‘실리코이드’는 겉보기에는 둔하지만 실제로는 거대한 함선 조성에 능한 기술자 종족이다. 이들의 추가로 드디어 원작 10개 종족이 모두 등장하게 됐다.
아울러 '첩보(Espionage)' 기능과 '독립 행성(Independent Planets)' 콘텐츠가 추가되며, 신규 승리조건으로 '경제(Economic)’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준다. 특히 ‘첩보‘를 적절히 활용하면 유용한 정보를 축적하고 적의 산업 및 연구시설을 손쉽게 파괴할 수 있으며, 기술을 훔치거나 식량을 오염시켜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경제' 승리는 말 그대로 경제적 부를 쌓아 달성할 수 있다. '행성간 증권 거래소(Interstellar Stock Exchange)'를 장악하거나 스파이를 활용해 적들의 시설을 파괴하고 파업을 일으켜 경제 성장을 멈추게 함으로써 보다 ‘경제’ 승리에 한 발 앞서 다가가는 것이 가능하다. 오직 경제적 성장을 통해 승리하고자 한다면 직접적인 교전은 ‘독립 행성’의 종족들을 매수해 이용할 수도 있다. ‘독립 행성’ 또한 '은하계 위원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그들의 투표가 '외교' 승리를 쟁취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끝으로 윈도우와 Mac OS X 뿐 아니라 리눅스와 스팀OS도 지원되어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종족은 ‘다로크’와 ‘실리코이드’다. 이 가운데 ‘다로크’는 검은 로브로 온몸을 감싼 장신의 종족으로, 교활하고 남을 음해하기를 즐기며 염탐에 능해 언제나 경계를 받는다. 또한 커다란 돌덩이들로 이루어진 ‘실리코이드’는 겉보기에는 둔하지만 실제로는 거대한 함선 조성에 능한 기술자 종족이다. 이들의 추가로 드디어 원작 10개 종족이 모두 등장하게 됐다.
아울러 '첩보(Espionage)' 기능과 '독립 행성(Independent Planets)' 콘텐츠가 추가되며, 신규 승리조건으로 '경제(Economic)’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준다. 특히 ‘첩보‘를 적절히 활용하면 유용한 정보를 축적하고 적의 산업 및 연구시설을 손쉽게 파괴할 수 있으며, 기술을 훔치거나 식량을 오염시켜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경제' 승리는 말 그대로 경제적 부를 쌓아 달성할 수 있다. '행성간 증권 거래소(Interstellar Stock Exchange)'를 장악하거나 스파이를 활용해 적들의 시설을 파괴하고 파업을 일으켜 경제 성장을 멈추게 함으로써 보다 ‘경제’ 승리에 한 발 앞서 다가가는 것이 가능하다. 오직 경제적 성장을 통해 승리하고자 한다면 직접적인 교전은 ‘독립 행성’의 종족들을 매수해 이용할 수도 있다. ‘독립 행성’ 또한 '은하계 위원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그들의 투표가 '외교' 승리를 쟁취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끝으로 윈도우와 Mac OS X 뿐 아니라 리눅스와 스팀OS도 지원되어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활한 '다로크'(상)과 기술자 '실리코이드'(하) (사진제공: 워게이밍)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