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야 마사유키 신작 '로제와 황혼의 고성' 한국어판 6월 발매
2016.05.10 10:06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로제와 황혼의 고성' 한국어판 로고 (사진제공: SIEK)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는 6월 23일(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의 PS비타용 횡스크롤 액션게임 ‘로제와 황혼의 고성’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이번 작은 2014년 ‘htoL#NiQ-호타루 일기’를 연출한 후루야 마사유키 디렉터의 완전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묘령의 소녀 ‘로제’를 따라 황혼이 내린 고성을 탐험하게 된다. 주인공 “로제”가 눈을 뜬 곳은 색깔도 시간도 잃어버린 폐허가 되어버린 고성. 기분 나쁜 정적에 둘러싸인 ‘황혼의 고성’에 혼자 남겨진 소녀는 불안함 가운데 수수께끼의 고성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황혼의 고성에서는 대부분의 물체의 시간이 멈춰있지만, 한 가지 시간이 흐르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피의 힘”을 품은 것이다. 플레이어는 로제가 가지고 있는 피의 힘을 다른 물건에 적용해 물건의 시간을 조종하며 고성을 탐색하게 된다. 또한 탐색을 하면서 로제는 커다란 “거인”과 조우하게 된다. 거인은 튼튼한 몸에서 나오는 괴력으로 연약한 로제를 도와주는 파트너이다. 그의 힘은 고성 탐색에서 매우 든든한 존재가 될 것이다.
플레이어는 소녀와 거인의 탐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직접 플레이하면서 확인할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황폐하고 기분 나쁜 분위기의 고성. 상반된 두 가지의 요소로 그려진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로제와 황혼의 고성”을 경험해 보자.
6월 23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로제와 황혼의 고성’은 소비자 가격 4만4,800원에 판매된다.
이번 작은 2014년 ‘htoL#NiQ-호타루 일기’를 연출한 후루야 마사유키 디렉터의 완전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묘령의 소녀 ‘로제’를 따라 황혼이 내린 고성을 탐험하게 된다. 주인공 “로제”가 눈을 뜬 곳은 색깔도 시간도 잃어버린 폐허가 되어버린 고성. 기분 나쁜 정적에 둘러싸인 ‘황혼의 고성’에 혼자 남겨진 소녀는 불안함 가운데 수수께끼의 고성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황혼의 고성에서는 대부분의 물체의 시간이 멈춰있지만, 한 가지 시간이 흐르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피의 힘”을 품은 것이다. 플레이어는 로제가 가지고 있는 피의 힘을 다른 물건에 적용해 물건의 시간을 조종하며 고성을 탐색하게 된다. 또한 탐색을 하면서 로제는 커다란 “거인”과 조우하게 된다. 거인은 튼튼한 몸에서 나오는 괴력으로 연약한 로제를 도와주는 파트너이다. 그의 힘은 고성 탐색에서 매우 든든한 존재가 될 것이다.
플레이어는 소녀와 거인의 탐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직접 플레이하면서 확인할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황폐하고 기분 나쁜 분위기의 고성. 상반된 두 가지의 요소로 그려진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로제와 황혼의 고성”을 경험해 보자.
6월 23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로제와 황혼의 고성’은 소비자 가격 4만4,800원에 판매된다.
▲ '로제와 황혼의 고성' 스크린샷 (사진제공: SI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