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e스포츠 도전, 클래시 로얄 국제대회 18일 개막
2016.05.16 12:4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프리카TV는 오는 5월 18일, 한국에서 열리는 첫 '클래시 로얄' 국제 초청전 ‘클래시 로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클래시 로얄 인비테이셔널’에는 국내외 BJ 및 유투버가 출전한다. 우선 한국 팀에는 '클래시 로얄' 플레이어 ‘도티’가 포함됐다. 해외 유투버들도 한국을 방문한다

▲ '클래시 로얄' 인비테이셔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 '클래시 로얄' 인비테이셔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오는 5월 18일, 한국에서 열리는 첫 '클래시 로얄' 국제 초청전 ‘클래시 로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클래시 로얄 인비테이셔널’에는 국내외 BJ 및 유투버가 출전한다. 우선 한국 팀에는 '클래시 로얄' 플레이어 ‘도티’가 포함됐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 83만 명을 기록 중이며 '클래시 로얄' 세계 랭크 탑10에 꾸준히 오르고 있다. '도티' 외에도 클래시 로얄 BJ ‘엔젤7777’,’니얼굴윤겔라’가 출전한다.
해외 유투버들도 한국을 방문한다. 글로벌 팀 엔트리에는 유투브 구독자 수 188만 명에 달하는 미국 'Chief pat'을 비롯해 미국 'Nickatnyte' 등 '클래시 로얄'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가 포함된다.
18일 오후 7시부터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클래시 로얄 인비테이셔널’은 3:3 팀전 엔트리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는 7판 4선승제로 진행된다. 또한, 친선전인 점을 고려해 승리팀이 확정되도 마지막 경기까지 모두 진행된다. 승리팀에게는 상금 1,500달러가 수여된다.
중계진으로는 '클래시 로얄' 및 '하스스톤'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프리카TV BJ '기무기훈'과 '테드'가 나선다. 더불어 한국팀 선수로 출전하는 '도티'가 해설로도 참여한다. 경기는 아프리카TV(바로가기)를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은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한편, '클래시 로얄'은 지난 4월 핀란드에서 개최된 첫 공식 토너먼트를 통해 모바일 e스포츠 행보를 시작했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9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