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밤을 되찾아라, 거스트 '밤이 없는 나라' 국내 발매
2016.05.19 11:26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거스트 20주년작 '밤이 없는 나라'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관련기사]
디지털터치는 5월 19일(목),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미소녀 종마 RPG ‘밤이 없는 나라’ 한국어판을 국내 정식 발매했다. 지원기기는 PS4, PS비타다.
‘밤이 없는 나라’는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인기를 모은 ‘아틀리에’ 시리즈의 산실 거스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내놓은 신작 RPG다. 플레이어는 요마의 왕 ‘밤의 군주’로 인해 ‘반요’의 몸이 되어버린 소녀 ‘아나스’가 되어, 충실한 종마 ‘세르반’과 함께 마물이 넘쳐나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게임의 배경은 근대와 환상이 교차하는 루스와르섬. 교황청에서 파견된 성기사 '아나스'는 이곳에서 오랜 친구 '류리티스'와 재회한다. 하지만 재회의 기쁨도 잠시, ‘류리티스’가 차기 성녀로 뽑혔으며, 그녀의 목숨으로 밤의 군주를 봉인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나스’는 고민에 휩싸인다. 그렇게 잔혹한 운명에 갈등하면서, 이내 그녀는 마물들과 싸우기 위해 몸을 던진다.
정식 발매된 ‘밤이 없는 나라’ 초회판을 구매할 경우 ‘특제 종마 커스트쨩’ 및 ‘특제 테마’를 내려 받을 수 있는 코드와 특제 클리어파일 3종 세트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밤이 없는 나라’는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인기를 모은 ‘아틀리에’ 시리즈의 산실 거스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내놓은 신작 RPG다. 플레이어는 요마의 왕 ‘밤의 군주’로 인해 ‘반요’의 몸이 되어버린 소녀 ‘아나스’가 되어, 충실한 종마 ‘세르반’과 함께 마물이 넘쳐나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게임의 배경은 근대와 환상이 교차하는 루스와르섬. 교황청에서 파견된 성기사 '아나스'는 이곳에서 오랜 친구 '류리티스'와 재회한다. 하지만 재회의 기쁨도 잠시, ‘류리티스’가 차기 성녀로 뽑혔으며, 그녀의 목숨으로 밤의 군주를 봉인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나스’는 고민에 휩싸인다. 그렇게 잔혹한 운명에 갈등하면서, 이내 그녀는 마물들과 싸우기 위해 몸을 던진다.
정식 발매된 ‘밤이 없는 나라’ 초회판을 구매할 경우 ‘특제 종마 커스트쨩’ 및 ‘특제 테마’를 내려 받을 수 있는 코드와 특제 클리어파일 3종 세트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5월 19일 출시되는 ‘밤이 없는 나라’ 한국어판은 15세 이용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공식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밤이 없는 나라' 한국어판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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