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일반판이 53,800원, '삼국지 13' 예약판매 9일부터
2016.06.08 10:51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삼국지 13' 트레저 박스, 좌측이 PC 우측이 PS4 버전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관련기사]
디지털터치는 오는 9일(목) 코에이테크모 게임즈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13’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삼국지 13’은 10년 만에 정식 한국어화 출시되는 작품으로, 지원기기는 PC, PS4다.
‘삼국지’ 시리즈는 중국 삼국시대를 무대로 위, 촉, 오 3국이 대륙의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난세의 영웅이 되어 중화통일을 위한 삼국지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삼국지13’은 시리즈 최신작으로, 일개 무장에서부터 군주 등, 700명 이상의 무장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 무장 플레이를 도입했다. 또한 풀 3D로 구현된 중국 대륙에서 야전, 수상전, 공성전 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삼국지13’은 ‘삼국지13’ 트럼프 카드가 동봉된 통상 예약판이 PS4 63,800원, PC 53,800원, 여기에 시부사와 코우 비전 공략집, 아트북, OST, 탁상 캘린더, 클리어 파일 등을 더한 트레져 박스가 9,8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트레져 박스는 일본에서 판매된 것과 동일한 구성품을 더욱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삼국지13’ 예약 판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일은 6월 16일이다. '삼국지 13'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삼국지 13' 예약판에 동봉되는 트럼프 카드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 '삼국지 13' 트레저 박스 구성품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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