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약세를 극복하라, 스타 2 스타리그 24강 3주차 진행
2016.06.15 11:3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챌린지 24강 3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주 경기에는 한이석, 변현우, 정지훈 등 테란 3명과 김준혁, 이병렬, 백동준 등 저그, 프로토스가 골고루 출전한다. 가장 약세가 두드러진 종족은 저그다


▲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로고 (사진제공: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챌린지 24강 3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주 경기에는 한이석, 변현우, 정지훈 등 테란 3명과 김준혁, 이병렬, 백동준 등 저그, 프로토스가 골고루 출전한다.
현재까지 시드권자 4명을 포함해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한 선수는 총 10명으로 이중 가장 약세가 두드러진 종족은 저그다. 시드권자 박령우와 강민수를 제외하면 챌린지 리그에 생존한 저그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이병렬과 김준혁이 16강 본선에 진출해 저그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다시 도입된 챌린지 리그는 6인이 1조로 구성된 4개조가 단판으로 조별 풀 리그를 두 번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하루에 총 30경기가 열린다. 이를 위해 오후 1시, 6시로 라운드를 나눠 각각 15경기씩 진행되며 이 중 상위 3명이 본선 16강에 진출한다.
지난 9일 열린 챌린지 2주차에는 스타리그 우승자 김도우를 비롯해 최성일, 고병재 등 실력파 선수 세 명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김유진은 재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성일에게 아쉽게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5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6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7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8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9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0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