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Xbox 경계 허문다, 윈도우 10 대규모 업데이트
2016.06.29 17:15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당초 ‘레드스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윈도우 10 대규모 업데이트 상세 내역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시작 메뉴 편의성 개선, 음성비서 ‘코타나’ 기능 강화 등 다양한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변화 외에도 Xbox와 윈도우 10 사이의 장벽을 허무는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 윈도우 10 대규모 업데이트 소개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관련기사]
당초 ‘레드스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윈도우 10 대규모 업데이트 상세 내역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시작 메뉴 편의성 개선, 음성비서 ‘코타나’ 기능 강화 등 다양한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변화 외에도 Xbox와 윈도우 10 사이의 장벽을 허무는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윈도우 스토어와 Xbox 라이브의 완전한 통합이다. 물론 이전에도 Xbox 독점작을 윈도우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는 등, 두 플랫폼의 경계는 무너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Xbox 게임을 윈도우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윈도우 스토어의 몇가지 앱을 Xbox에 다운받아 구동할 수도 있다. 여기에 MS는 모든 윈도우 10 사용자에게 ’포르자 모터스포츠 6’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Xbox와 윈도우 10 크로스플레이도 지원된다.

▲ PC와 Xbox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또한 Xbox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윈도우 10에 내장되어 있는 음성비서 ‘코타나’를 Xbox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Xbox에 음성을 인식하는 주변기기 ‘키넥트’나 헤드셋이 연결되어 있으면 PC와 마찬가지로 음성으로 게임을 켜거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이전 Xbox에서 사용할 수 있던 음성 명령어도 기기 전원을 켜는 ‘Xbox On’을 제외하면 여전히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국내에는 ‘코타나’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이 기능을 활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윈도우 10 대규모 업데이트는 올해 여름 진행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다만 정확히 언제 진행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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