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좀비! PS4·Xbox One '바이오 하자드 5' 정식 발매
2016.07.12 16:53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PS4 및 Xbox One용으로 출시된 '바이오 하자드 5'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12일(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현세대기용 ‘바이오 하자드 5’를 국내 정식 발매했다. 지원기기는 PS4, Xbox One이다.
‘엄브렐러’사의 생물병기 유출로 인해 일어난 미증유 생물재해 ‘라쿤 사건’으로부터 10년 후, 생존자 ‘크리스 레드필드’는 바이오테러 대응부대 BSAA의 에이전트로 활약 중이다. 각종 바이오테러의 징후를 쫓던 ‘크리스’는 아프리카 키후후 자치구역에서 생물병기 밀매업자 포획 작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이 땅에서 진행 중인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PS4와 Xbox One용으로 출시되는 이번 ‘바이오 하자드 5’는 본편은 물론 이제껏 출시된 모든 DLC가 수록되어 있다. 아울러 추가 시나리오 ‘로스트 인 나이트에어’는 ‘바이오 하자드 5’보다 과거 시점으로, ‘크리스’와 동료 ‘질’이 ‘웨스커’의 흔적을 쫓아 ‘엄브렐러’사 전 대표 ‘스페선’의 저택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또한 ‘데스퍼레이트 이스케이프’는 본편과 동시간대에 다른 장소에서 벌어진 사건을 그린다.
이외에도 총 18명의 캐릭터가 참전하는 ‘더 머셔너리 유나이트’와 대량의 몬스터과 승부할 수 있는 ’버서스’와 ‘노 머시’까지 다양한 모드가 빠짐없이 포함된다. 끝으로 별도 판매되었던 ‘추가 코스튬 팩’도 총망라하여 다양한 코스튬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다.
현세대기용 ‘바이오 하자드 5’는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브렐러’사의 생물병기 유출로 인해 일어난 미증유 생물재해 ‘라쿤 사건’으로부터 10년 후, 생존자 ‘크리스 레드필드’는 바이오테러 대응부대 BSAA의 에이전트로 활약 중이다. 각종 바이오테러의 징후를 쫓던 ‘크리스’는 아프리카 키후후 자치구역에서 생물병기 밀매업자 포획 작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이 땅에서 진행 중인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PS4와 Xbox One용으로 출시되는 이번 ‘바이오 하자드 5’는 본편은 물론 이제껏 출시된 모든 DLC가 수록되어 있다. 아울러 추가 시나리오 ‘로스트 인 나이트에어’는 ‘바이오 하자드 5’보다 과거 시점으로, ‘크리스’와 동료 ‘질’이 ‘웨스커’의 흔적을 쫓아 ‘엄브렐러’사 전 대표 ‘스페선’의 저택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또한 ‘데스퍼레이트 이스케이프’는 본편과 동시간대에 다른 장소에서 벌어진 사건을 그린다.
이외에도 총 18명의 캐릭터가 참전하는 ‘더 머셔너리 유나이트’와 대량의 몬스터과 승부할 수 있는 ’버서스’와 ‘노 머시’까지 다양한 모드가 빠짐없이 포함된다. 끝으로 별도 판매되었던 ‘추가 코스튬 팩’도 총망라하여 다양한 코스튬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다.
현세대기용 ‘바이오 하자드 5’는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바이오 하자드 5'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