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격전에 도전장, NHN엔터 '2016갓오하' 구글 출시
2016.07.20 14:0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2016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을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SN게임즈가 개발한 '2016갓오하'는 네이버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다

▲ '2016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 2016갓오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 '2016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관련기사]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2016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이하 '2016갓오하')'을 구글 플레이(바로가기)에 정식 출시했다.
SN게임즈가 개발한 '2016갓오하'는 네이버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다.
2015년 마지막 테스트 이후 약 1년 동안 추가 개발 기간 끝에 정식 출시에 성공했으며, 사전 등록을 통해 예약자 70만 명을 끌어모은 바 있다.
진모리와 유미라, 한대위, 박일표 등 웹툰 등장인물을 모델로 한 300여 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260여 종 이상의 모험 스테이지와 요일던전, 무한녹스전 등 수련모드 5종, 3:3 대전과 6:6 대전 등 PvP 모드 2종으로 무장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최근 인기 웹툰 IP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 게임과 웹툰의 콜라보레이션이 더욱 주목 받는 시기"며 "이번 '2016갓오하'는 동일한 웹툰을 소재로 서로 다른 모바일 게임이 탄생한다는 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작자 박용제 작가는 "소년 감성을 가진 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을 뜨겁게 하는 액션이며, 그런 면에서 볼 때 '2016갓오하'는 제가 추구하고자 했던 가슴 뜨거운 ‘액션’을 잘 살린 작품"이라며 "많은 고민과 노력이 담긴 자식 같은 게임 '2016갓오하' 성공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갓오하'는 2016년 내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 2016갓오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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