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펄어비스 등, 한국 게임사 35곳 차이나조이 간다
2016.07.27 11:4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차이나조이 2016'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차이나조이는 중국 상하이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한국공동관에는 ▲드래곤플라이 ▲제페토 ▲펄어비스 등 35개의 국내 게임사가 참가한다. 이들은 게임 수출상담 및 투자유치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CI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콘텐츠진흥원 CI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차이나조이 2016(ChinaJoy 2016, 이하 차이나조이)'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차이나조이는 중국 상하이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한국공동관에는 ▲드래곤플라이 ▲제페토 ▲펄어비스 등 35개의 국내 게임사가 참가한다. 이들은 게임 수출상담 및 투자유치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중에는 ▲디이씨코리아 ▲비주얼다트 ▲엘케이컨버전스 ▲매니아마인드 등 VR 게임사도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참가기업들의 상세한 정보를 담은 온·오프라인 디렉토리북을 제작하고 해외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해에는 차이나조이 마켓 정보, 시장 트렌드 분석과 주요 바이어 정보가 포함된 '글로벌 마켓 심층 분석 리포트'를 참가기업에 미리 제공했다.
29일에는 누리웍스와 글로벌 퍼블리싱 기업 간의 MOU 체결식을 시작으로 스튜디오도마와 비주얼다트 등이 중국 메이저 게임 제작·서비스 기업과 차례로 MOU 및 계약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차이나조이 기간 중 한국공동관과 연계해 열리는 '제8회 한·중 게임 문화축제'에서는 참가사 게임 원화와 게임 캐릭터 의상을 전시하는 '한·중 게임홍보관'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월드 모바일게임 엑스포 & 컨퍼런스(WMGC)'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CGDC)' 등 다양한 주제의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이번 차이나조이 한국공동관은 특히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는 VR과 게임의 융복합 콘텐츠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행사 후에도 참가업체들이 중국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