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판까지 제대로! '라스트 가디언' 한국어판 10월 정식 발매
2016.07.29 18:31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라스트 가디언' 콜렉터스 에디션 구성 (사진제공: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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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오는 10월 25일(화), PS4 독점 액션 어드벤처 ‘라스트 가디언’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8월 25일부터 예약판매가 실시된다.
‘라스트 가디언’은 거대한 유적에 봉인되어 있던 독특한 생명체 ‘트리코’와 소년이 교감을 나누며 살아가는 내용을 그린 독특한 게임이다. 2009년 E3에서 첫 공개 이후 ‘이코’, ‘완다와 거상’ 등 감성적인 게임으로 호평을 받은 팀 이코의 신작으로 주목 받았지만, 계속된 출시 연기로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그리고 7년간의 산고 끝에 드디어 국내 정식 발매가 확정된 것이다.
8월 25일부터 예약판매되는 ‘라스트 가디언’ 한국어판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스틸북 에디션, 콜렉터스 에디션 3종이다. 블루레이 디스크가 담긴 스탠다드 에디션은 5만9,800원이며 프미리엄 스틸북 케이스가 동봉된 스틸북 에디션은 6만9,800원이다. 그리고 스틸북 케이스 외에도 소년과 ‘토리코’를 묘사한 피규어와 72p 아트북, 디지털 사운드트랙, 스티커 시트가 포함된 콜렉터스 에디션은 12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세 가지 에디션 모두 예약판매 특전으로 ‘토리코’가 그려진 티셔츠가 제공된다. 끝으로 ‘라스트 가디언’ 디지털 에디션은 10월 25일부터 PS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11월 7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라스트 가디언’은 거대한 유적에 봉인되어 있던 독특한 생명체 ‘트리코’와 소년이 교감을 나누며 살아가는 내용을 그린 독특한 게임이다. 2009년 E3에서 첫 공개 이후 ‘이코’, ‘완다와 거상’ 등 감성적인 게임으로 호평을 받은 팀 이코의 신작으로 주목 받았지만, 계속된 출시 연기로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그리고 7년간의 산고 끝에 드디어 국내 정식 발매가 확정된 것이다.
8월 25일부터 예약판매되는 ‘라스트 가디언’ 한국어판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스틸북 에디션, 콜렉터스 에디션 3종이다. 블루레이 디스크가 담긴 스탠다드 에디션은 5만9,800원이며 프미리엄 스틸북 케이스가 동봉된 스틸북 에디션은 6만9,800원이다. 그리고 스틸북 케이스 외에도 소년과 ‘토리코’를 묘사한 피규어와 72p 아트북, 디지털 사운드트랙, 스티커 시트가 포함된 콜렉터스 에디션은 12만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세 가지 에디션 모두 예약판매 특전으로 ‘토리코’가 그려진 티셔츠가 제공된다. 끝으로 ‘라스트 가디언’ 디지털 에디션은 10월 25일부터 PS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11월 7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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