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라인업 공개, ‘아키에이지' 모바일 내년 초 출시
2016.08.10 12:06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게임빌 신작 출시 현황 및 향후 계획 (자료제공: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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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10일(수), 컨퍼런스콜을 통해 ‘아키에이지 비기즌’를 비롯한 자사의 신작 라인업 및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우선 3분기 동안 RPG 3종이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다. 이 가운데 길드 정복전을 중심으로 한 실사풍 RPG ‘킹덤오브워’는 지난 7월 12일, 그리고 횡스크롤 액션 RPG ‘마스커레이드’는 8월 9일 출시됐다. 이제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수집형 전략 RPG ‘나인하츠’만이 남아있는 상황.
이어서 4분기에는 ‘슬링샷’ 장르에 RPG 요소를 접목한 ‘나이트 슬링거’와 판타지 전략 RPG ‘워오브크라운’, 그리고 ‘김치블로’란 애칭으로도 잘 알려진 ‘데빌리언’의 모바일 버전이 선보여진다. 아울러 기존작의 글로벌 확대 론칭도 함께 이루어지는데, 모바일 FPS 수작으로 평가 받은 ‘애프터펄스’가 안드로이드 포팅되어 세계 무대로 나서며 ‘크로매틱소울’은 중국을 정조준한다.
2017년 상반기 출시작도 대략적인 계획이 잡혔다. 바로 대형 IP 제휴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키에이지 비긴즈’가 1분기 출시될 전망이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의 야심작 MMORPG ‘아키에이지’의 과거 이야기로, 언리얼4 엔진을 통한 유려한 그래픽과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이와 협력 개발 중인 ‘에이스(A.C.E)’도 2017년 1분기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3분기 동안 RPG 3종이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다. 이 가운데 길드 정복전을 중심으로 한 실사풍 RPG ‘킹덤오브워’는 지난 7월 12일, 그리고 횡스크롤 액션 RPG ‘마스커레이드’는 8월 9일 출시됐다. 이제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수집형 전략 RPG ‘나인하츠’만이 남아있는 상황.
이어서 4분기에는 ‘슬링샷’ 장르에 RPG 요소를 접목한 ‘나이트 슬링거’와 판타지 전략 RPG ‘워오브크라운’, 그리고 ‘김치블로’란 애칭으로도 잘 알려진 ‘데빌리언’의 모바일 버전이 선보여진다. 아울러 기존작의 글로벌 확대 론칭도 함께 이루어지는데, 모바일 FPS 수작으로 평가 받은 ‘애프터펄스’가 안드로이드 포팅되어 세계 무대로 나서며 ‘크로매틱소울’은 중국을 정조준한다.
2017년 상반기 출시작도 대략적인 계획이 잡혔다. 바로 대형 IP 제휴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키에이지 비긴즈’가 1분기 출시될 전망이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의 야심작 MMORPG ‘아키에이지’의 과거 이야기로, 언리얼4 엔진을 통한 유려한 그래픽과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이와 협력 개발 중인 ‘에이스(A.C.E)’도 2017년 1분기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게임빌 주요 사업 추진 계획 (자료제공: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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