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에 쏠린 시선, 빅 페스티벌 작년보다 관람객 2배 증가
2016.09.12 19:4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인디게임 행사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6'이 열렸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빅 페스티벌'은 인디게임 진흥을 목적으로 한 글로벌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이 주관했다

▲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인디게임 행사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6(이하 빅 페스티벌)'이 열렸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빅 페스티벌'은 인디게임 진흥을 목적으로 한 글로벌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작년보다 2.7배 늘어난 6,391명이 현장을 찾았다. 전시장에는 한국은 물론 스웨덴, 일본, 미국 등 14개국 인디게임 100종이 출품됐다.
게임 전시 외에도 개발자 컨퍼런스, 레트로 게임 장터, 에프터 다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여기에 영화의전당에 있는 야외스크린과 빅 루프를 활용한 야간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올해 전시작 중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빅 어워드'가 열렸다. 대상, 아트, 오디오, 캐주얼, 게임디자인, 실험성, 멀티플레이어, 내러티브, 베스트부스상 등 9개 부문 수상자깅 결정됐다.
대상은 멀티플레이어 상과 함께 2관왕에 오른 '엔더터건전'이 차지했다. 이어서 '반격유희'가 캐주얼, 베스트부스로 2관왕에 올랐다. 아트상은 '어스 아틀란티스', 오디오는 '센트리스', 내러티브는 '레플리카', 실험성은 '티니 이스케이프', 게임디자인은 '블랙더폴'이 수상했다.
빅 페스티벌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빅 페스티벌은 게임업계의 다양한 가치에 주목한 차별화된 행사로 인디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라며 "독특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둔 인디게임이 글로벌 시자응로 나아가 미래의 게임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부산은 '빅 페스티벌'을 인디게임 정신이 살아 있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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