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해외 가짜 CPU 사례 증가에 따른 주의 요망
2012.02.23 12:17김민태
인텔 코어 i7이 LGA775로 출시되었던가? 해되포럼에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해외의 IT 포럼 테크파워업에서 Fake Core i7-990X Surfaces on Forums 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뉴스에 첨부된 사진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LGA775 프로세서임을 알 수 있지만 표면에는 INTEL CORE i7 990X 문구가 마킹되어 있다. 보통 CPU 코어를 보호해주는 히트스프레더(IHS)에 CPU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마킹해놓는다. 이를 기계적인 방법으로 지우고 다른 정보를 기입하는 리마킹이라는 수법으로 소비자를 속이는 것이다. 리마킹 제품들은 대체로 정품에 비해 마킹의 정교함이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CPU 본체의 리마킹 사례뿐만 아니라 인텔 CPU박스를 흉내내어 만든 가짜 정품박스의 사진도 중국의 마이드라이버즈닷컴에서 소개되었다. 샌디브리지 기반의 펜티엄 G620 프로세서의 박스를 흉내낸 가짜가 등장한 것이다. 위 사진이 가짜, 아래의 사진이 정품 G620 프로세서의 박스로 닮은 부분이 전혀 없지만 사전지식이 없다면 단순히 표기된 정보에 깜빡 속아넘어갈 수도 있다. 이런 가짜 물건의 유통은 오프라인 상에서 판매되며 유통경로나 루트가 불확실해 전적으로 사용자의 과실이 되므로 정품의 확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인텍앤컴퍼니, 코잇, 피씨디렉트 3개 유통사에서 인텔 정품 CPU를 공식 수입, 판매를 하고 있으며, 3개 유통사 모두 정품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하고 나오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품과 가짜의 구분이 가능하다. 정품 QR코드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구입 현장에서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인텔에서는 인텔의 정품 CPU만 판매하는 GPP(Genuine Premium Partner), 정품이 확실한 CPU만 판매하는 GP(Genuine Partner) 프로그램을 통해 가짜 프로세서의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GPP나 GP를 준수하는 업체정보는 리얼CPU(http://www.realcpu.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SNS 화제
-
1
마이크에 대고 ‘개소리’ 내야 이기는 게임, 스팀에 나온다
-
2
한국적 요소 가미, ‘수일배’ 진승호 신작 개발자 모집 중
-
3
中 우체국 컬래버 논란, 스노우 브레이크 한 달째 점검
-
4
월 1만 원에, 인디게임 구독 서비스 13일 출시
-
5
엔씨, 유튜브 채널 '영래기'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
-
6
[롤짤] 갈수록 점입가경, e스포츠판 뒤흔든 '룰러' 탈세
-
7
사랑을 듬뿍,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티니핑' 찾아왔다
-
8
전염병 주식회사 ‘백신 반대파’ 시나리오 나온다
-
9
출시 2주 만에, 엑스엘 신작 ‘더 큐브, 세이브 어스’ 종료
-
10
이제 우양 누나 같다, 오버워치 '안란' 외형 수정본 공개
많이 본 뉴스
-
1
엔씨, 유튜브 채널 '영래기'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
-
2
이제 우양 누나 같다, 오버워치 '안란' 외형 수정본 공개
-
3
붉은사막, 출시 2주간 매출 추정치 3,000억 원
-
4
[겜ㅊㅊ] 언어 장벽 끝, 최근 한국어 패치 추가된 ‘갓겜’ 7선
-
5
[이구동성] 상상도 못 한 퍼블리셔
-
6
4월 7일까지, 하우스 플리퍼 스팀에서 무료 배포
-
7
데스 게임이 펼쳐진다, 소아온 신작 스토리 트레일러 공개
-
8
마이크에 대고 ‘개소리’ 내야 이기는 게임, 스팀에 나온다
-
9
디버프도 있었어? 붉은사막 ‘음식 스킬’ 유저 모드로 부활
-
10
中 우체국 컬래버 논란, 스노우 브레이크 한 달째 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