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쓴 저그, 귀요미 애니로된 '스타 2' 게임 나온다
2016.10.10 11:53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카봇 애니메이션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타크래프츠’ 모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봐왔던 귀여운 저글링이나 해병 등이 등장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맵까지 2D로 구현되어 있다. 여기에 실제로 광물을 채취하고 전투를 벌이는 등, 기존 ‘스타크래프트 2’와 같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스타크래프츠' 모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 '스타크래프츠' 모드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카봇 애니메이션이 제작하는 ‘스타크래프츠’는 게임에 등장하는 건물과 유닛을 2등신의 귀여운 그림체로 바꾼 애니메이션이다. 여기에 웃음을 자아내는 스토리가 더해지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블리자드 공식 스토어에서 관련 상품을 판매하거나, 데이비드 킴, 더스틴 브라우더가 성우로 참여하기도 하며 ‘공식 아닌 공식’으로 통할 정도다. 이러한 ‘스타크래프츠’를 드디어 게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카봇 애니메이션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타크래프츠’ 모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봐왔던 귀여운 저글링이나 해병 등이 등장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맵까지 2D로 구현되어 있다. 여기에 실제로 광물을 채취하고 전투를 벌이는 등, 기존 ‘스타크래프트 2’와 같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종족의 특징이 드러나던 UI 역시 ‘스타크래프츠’ 풍으로 그려진다.
여기에 특유의 개그요소가 추가된다. 모든 유닛에는 ‘치즈’를 던질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말 그대로 ‘치즈러시’가 가능하다. 물론 실제로 유닛의 체력을 줄이거나 하는 효과는 없는 재미요소다. 여기에 ‘병영’이 파괴되면 그 안에 있던 ‘해병’들이 밖으로 튀어나오거나, 저그의 ‘대군주’는 선글라스를 쓰는 등, 곳곳에서 기존에는 느낄 수 없던 깨알 같은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
‘스타크래프츠’ 모드는 지난 2015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9만 8,000달러(한화 약 1억 8,000만 원)을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공허의 유산’에서 추가된 신규 유닛들도 ‘스타크래프츠’ 풍의 2D 그림체로 만나볼 수 있다.
‘스타크래프츠’ 모드는 11일부터 ‘스타크래프트 2’ 아케이드에서 별도 구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 '스타크래프츠' 모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SNS 화제
-
1
브라운더스트 2, 국내 심의 준수 위해 이미지·연출 수정
-
2
‘되팔이’ 방지 위해, 포켓몬 카드 스토어 얼굴인식 도입
-
3
스테퍼 레트로, 비극·유머·스토리 모두 절정… 추리 빼고
-
4
언더테일 오케스트라 콘서트, 서울 공연 10월에 열린다
-
5
카카오게임즈, 가테 개발사 신작 '가디언 메이든' 퍼블리싱
-
6
역대 미스오르카 전시, 라스트오리진 건대 팝업 연다
-
7
[매장탐방] 디스크 생산 중단, 게임 소매점은 무덤덤하다
-
8
브더 2 글레이시아, 계획보다 노출도 줄어든 이유는?
-
9
스타듀 밸리, 나만의 상점 운영하는 대규모 모드 등장
-
10
캡콤 “프래그마타 후속작 나올 가능성 높다”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성장과 탐험의 재미 모두 잡은 오픈월드 RPG 5선
-
2
스타듀 밸리, 나만의 상점 운영하는 대규모 모드 등장
-
3
AI 적용해 제작,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영상 공개
-
4
요시다 슈헤이가 ‘블러드본 PC판 미출시'에 대해 언급했다
-
5
[오늘의 스팀] 서든어택 출시, 초반 평가 ‘대체로 부정적’
-
6
샴페인 터트린 조나단, POE 2 드디어 최적화 개선
-
7
브라운더스트 2, 국내 심의 준수 위해 이미지·연출 수정
-
8
하이 에이메스, 명조 갤럭시 빅스비 스페셜 키트 나온다
-
9
하늘의 궤적 더 세컨드, 체험하다 두 번 울었다
-
10
한 달 내내 스노우볼링, 소니 디스크 중단 결정 ‘일파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