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VR '이글 플라이트' 한국어판 11월 출시
2016.10.13 19:59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VR게임 '이글 플라이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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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는 13일(목)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PS VR용 비행 액션게임 '이글 플라이트’ 한국어판을 오는 11월 8일 발매한다.
‘이글 플라이트’는 인류가 멸망하고 50년이 지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VR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한 마리 독수리가 되어 프랑스 파리의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게 된다. 하늘을 활공하는 새의 시점으로 파리의 전망을 보여줘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에펠탑이나 노틀담 성당 등 파리의 유명 건축물 사이를 날아다닐 수 있다.
도시 곳곳에는 링을 통과하는 ‘파쿠르’, 영역을 침범한 독수리와 싸우는 ‘공격 도전임무’ 등 플레이어의 비행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는 싱글플레이 미션이 주어진다. 또한 최대 6명이 참여하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제공되는 모드는 2가지로, 모두 플레이어의 높은 비행실력을 요구한다.
‘이글 플라이트’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