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웨폰! '와치독 2' 4일 예약판매 개시
2016.11.03 11:39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정식 발매되는 '와치독 2' 한정판 구성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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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는 오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 유비소프트 오픈월드 액션어드벤처 ‘와치독 2’ 한국어판을 예약 판매한다. 지원기기는 PC, PS4, Xbox One이며 양 콘솔은 15일, PC로는 29일 정식 발매된다.
‘와치독 2’는 도시의 제반시설을 통제하는 진화된 운영 시스템 ‘ctOS 2.0’을 악용하는 부패한 대기업과, 이를 폭로하기 위해 분투하는 해커 집단 ‘데드섹’의 대립을 그린다. 주인공 ‘마커스 할러웨이’는 ‘데드섹’ 동료들과 함께 ‘ctOS 2.0’을 무너뜨리고 시민들에게 자유를 돌려주어야 한다.
게임의 무대가 시카고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옮겨가며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는 오픈월드가 더욱 넓어졌다. 여기에 다소 심심하다는 평을 들었던 전작과 달리 각종 서브 콘텐츠가 채워지고, 스마트폰을 통한 해킹의 활용도도 대폭 늘어났다.
정식 발매되는 ‘와치독 2’는 일반판과 골드 에디션, 콜렉터스 에디션으로 나뉜다. 골드 에디션은 게임 본편과 ‘조디악 킬러’ 미션, 스텔스 팩, 무법자 팩, 사이키델릭 팩, 그리고 시즌패스가 동봉된다. 끝으로 콜렉터스 에디션에는 ‘마커스 할러웨이’ 피규어와 샌프란시스코 지도와 랩탑 스티커, 리토그래프 3매, 펑크록 팩, 도시 예술가 팩, 조디악 킬러 미션이 담긴다.
일반 및 골드 에디션은 예약 특전으로 스페셜 디자인 스틸북이 증정되며, 콜렉터스 에디션은 기본적으로 한정판 아웃박스로 제공된다. 예약 판매는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트라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와치독 2’는 도시의 제반시설을 통제하는 진화된 운영 시스템 ‘ctOS 2.0’을 악용하는 부패한 대기업과, 이를 폭로하기 위해 분투하는 해커 집단 ‘데드섹’의 대립을 그린다. 주인공 ‘마커스 할러웨이’는 ‘데드섹’ 동료들과 함께 ‘ctOS 2.0’을 무너뜨리고 시민들에게 자유를 돌려주어야 한다.
게임의 무대가 시카고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옮겨가며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는 오픈월드가 더욱 넓어졌다. 여기에 다소 심심하다는 평을 들었던 전작과 달리 각종 서브 콘텐츠가 채워지고, 스마트폰을 통한 해킹의 활용도도 대폭 늘어났다.
정식 발매되는 ‘와치독 2’는 일반판과 골드 에디션, 콜렉터스 에디션으로 나뉜다. 골드 에디션은 게임 본편과 ‘조디악 킬러’ 미션, 스텔스 팩, 무법자 팩, 사이키델릭 팩, 그리고 시즌패스가 동봉된다. 끝으로 콜렉터스 에디션에는 ‘마커스 할러웨이’ 피규어와 샌프란시스코 지도와 랩탑 스티커, 리토그래프 3매, 펑크록 팩, 도시 예술가 팩, 조디악 킬러 미션이 담긴다.
일반 및 골드 에디션은 예약 특전으로 스페셜 디자인 스틸북이 증정되며, 콜렉터스 에디션은 기본적으로 한정판 아웃박스로 제공된다. 예약 판매는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트라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와치독 2' 게임플레이 장면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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