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불금'의 위기, ‘풋볼 매니저 2017’ 한국어판 발매

▲ '풋볼 매니저 2017' 한국어판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관련기사][프리뷰] 축구 감독에게도 SNS 관리는 필수가 됐다 '풋볼 매니저 2017'[뉴스] '입축구'의 진수, 풋볼매니저 2017 한국어판 11월 정식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4일(금), 스포츠인터랙티브의 인기 스포츠 시뮬레이션게임 ‘풋볼 매니저 2017’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했다.

‘풋볼매니저 2017’은 제목 그대로 플레이어가 직접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관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번 최신작에서는 1,500개 이상의 모션 캡쳐 애니메이션과 향상된 AI를 바탕으로 보다 사실적인 플레이를 자랑한다. 여기에 유용한 조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신함’ 기능 도입으로 유저 편의도 개선했다. 

이 외에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팬과 미디어의 코멘트를 받을 수 있는 ‘소셜 미디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고, 엄선한 선수로 나만의 드림 팀을 구성해 다른 유저와 겨루는 ‘가상 드래프트’ 모드 등을 선보인다.

게임 구매자에게는 시기와 상관없이 새로운 스태프 역할과 개선된 스카우팅 보고서, 매치 분석과 기자회견, 새 선수 성격 특성과 사기 관리의 향상. 또한, 효율적인 '이적과 전술' 경험을 제공하는 ‘풋볼 매니저 터지 2017’이 제공된다.

‘풋볼 매니저 2017’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