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롤드컵 우승 기념 방송 8일에... 프로들의 전략 배우자
2016.11.07 17:26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SKT T1은 오는 8일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은 아프리카 TV에서 볼 수 있다. 8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가량 방송되는 본 프로그램은 SKT T1의 사상 최초 롤드컵 3회 우승을 축하하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SKT T1' (사진제공: SKT T1)
[관련기사]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SKT T1은 오는 8일(화)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을 기념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은 아프리카 TV에서 볼 수 있다.
8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가량 방송되는 본 프로그램은 SKT T1의 사상 최초 롤드컵 3회 우승을 축하하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블랭크’ 강선구, ‘듀크’ 이호성, ‘벵기’ 배성웅까지, ‘롤드컵’에 참여한 6명의 SKT T1 선수가 모두 참여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해설위원인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와 김동준, 캐스터 하광석이 참여하는 SKT T1의 경기 리뷰가 진행된다. 우승 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전략 탐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특히 기자회견 및 공식 인터뷰가 아닌 편안한 자리에서 이뤄지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SKT에서 만든 인공지능 디바이스 ‘Nugu’, 선수 친필 사인 기념 티셔츠, 게임용 키보드 및 마우스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지난 10월 30일 진행된 ‘롤드컵’에서 SKT T1은 결승전에서 삼성 갤럭시를 만났다. 5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쥔 SKT T1은 ‘롤드컵’ 사상 첫 3회 우승, 첫 2회 연속 우승을 동시에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 특별방송에서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KT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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