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를 눌러 조의를 표하세요, 닌텐도 콘솔 Wii U 단종 확정
2016.11.11 10:47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최근 여러 외신이 잇달아 보도한 가정용 콘솔 Wii U 단종이 사실로 확인됐다. 닌텐도는 11일, 자사의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공식화했다. 현재 닌텐도 일본 홈페이지 내 Wii U 제품 정보에는 ‘제품 생산이 곧 종료된다’라고 기제됐다. 따라서 현재 생산분이 소진되는 데로 일본 내에서 Wii U는 품절될 예정이다. 다만 ‘일본 국내’라 적혀있어 해외 판매가 언제까지 이루어질지는 알 수 없다

▲ Wii U가 결국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단종된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 Wii U가 결국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단종된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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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외신이 잇달아 보도한 가정용 콘솔 Wii U 단종이 사실로 확인됐다. 닌텐도는 11일(금), 자사의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공식화했다.
현재 닌텐도 일본 홈페이지 내 Wii U 제품 정보에는 ‘제품 생산이 곧 종료된다’라고 기제됐다. 따라서 현재 생산분이 소진되는 데로 일본 내에서 Wii U는 품절될 예정이다. 다만 ‘일본 국내’라 적혀있어 해외 판매가 언제까지 이루어질지는 알 수 없다.
이로써 2014년 출시된 Wii U는 8세대 콘솔 중 가장 먼저 은퇴 수순을 밟게 됐다. 흥행작 Wii의 후속기기로 제작된 Wii U는 컨트롤러에 대형 터치 스크린 배치라는 혁신적인 콘셉트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경쟁작 PS4와 Xbox One에 비해 성능이 지나치게 떨어진데다 이질적인 콘셉트로 인한 서드파티 이식작 확보에 실패하면서 결국 시장 안착에 실패했다.
당초 닌텐도는 Wii U가 약 7,000만 대 가량 팔릴 것으로 전망했으나, 실제 생산량은 지난 10월까지 약 1,336만 대 가량으로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이는 이제껏 닌텐도가 내놓은 가정용 콘솔 가운데 최악의 성적이다. 오는 3월 ‘젤다의 전설’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지만, 차세대기 ‘닌텐도 스위치’로도 동시 발매되기 때문에 기기 판매에 호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게이머들에게 Wii U는 또 다른 의미로 안타까운 기기이다. 2010년 전후로 Wii와 NDS가 국내에서 선전하여 Wii U 또한 순탄히 정식 발매될 것으로 보였으나, 본토에서의 초기 평가가 좋지 않았고 한국닌텐도 실적도 악화된 터라 성사되지 못했다. 이로써 Wii U는 한국 땅을 밟아 보지도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현재 닌텐도 일본 홈페이지 내 Wii U 제품 정보에는 ‘제품 생산이 곧 종료된다’라고 기제됐다. 따라서 현재 생산분이 소진되는 데로 일본 내에서 Wii U는 품절될 예정이다. 다만 ‘일본 국내’라 적혀있어 해외 판매가 언제까지 이루어질지는 알 수 없다.
이로써 2014년 출시된 Wii U는 8세대 콘솔 중 가장 먼저 은퇴 수순을 밟게 됐다. 흥행작 Wii의 후속기기로 제작된 Wii U는 컨트롤러에 대형 터치 스크린 배치라는 혁신적인 콘셉트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경쟁작 PS4와 Xbox One에 비해 성능이 지나치게 떨어진데다 이질적인 콘셉트로 인한 서드파티 이식작 확보에 실패하면서 결국 시장 안착에 실패했다.
당초 닌텐도는 Wii U가 약 7,000만 대 가량 팔릴 것으로 전망했으나, 실제 생산량은 지난 10월까지 약 1,336만 대 가량으로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이는 이제껏 닌텐도가 내놓은 가정용 콘솔 가운데 최악의 성적이다. 오는 3월 ‘젤다의 전설’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지만, 차세대기 ‘닌텐도 스위치’로도 동시 발매되기 때문에 기기 판매에 호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게이머들에게 Wii U는 또 다른 의미로 안타까운 기기이다. 2010년 전후로 Wii와 NDS가 국내에서 선전하여 Wii U 또한 순탄히 정식 발매될 것으로 보였으나, 본토에서의 초기 평가가 좋지 않았고 한국닌텐도 실적도 악화된 터라 성사되지 못했다. 이로써 Wii U는 한국 땅을 밟아 보지도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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