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와 MMORPG의 만남, 와일드버스터 파이널 테스트 시작
2016.11.16 19:5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와일드버스터' 파이널 테스트 영상 (영상제공: 누리텔레콤)
누리텔레콤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신작 '와일드버스터'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17일부터 19일까지는 오전 10시에서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이번 테스트는 만 15세 이상이면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와일드버스터’는 SF와 밀리터리 요소가 조합된 액션 MMORPG로, 기계와 인간의 융합체 ‘브로켄’과 대립하는 인간 진영 ‘가디언즈’, ‘어밴던’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힐러, 격투가, 펫, 기계 탑승전문직업 등 신규 캐릭터 5종과 5:5 PvP '스쿼드리그', 디펜스 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여기에 개인 하우징과 길드, 튜토리얼을 추가했다.
▲ '와일드버스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누리텔레콤)
누리텔레콤은 '와일드버스터' 테스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이 들어 있는 '가입지원상자'를 지급하며, 30레벨에 도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중 플레이타임이 가장 긴 유저에게 게이밍 노트북을 선물하며, 계정 내 모든 캐릭터 레벨 합계가 가장 높은 유저에게는 휴대폰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스쿼드리그'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미니PC를 지급하며, 그 외 블로그 및 카페에 파이널 테스트 리뷰로 작성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7.1ch 게이밍 헤드셋을 선물한다.
'와일드버스터' 최준 개발PD는 "와일드버스터의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유저분들에게 더욱 완성된 컨텐츠와 재미를 드리고자 한다. 많은 직언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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