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다양해져 눈길, 지스타 2016 첫날 방문객 8% 늘었다
2016.11.18 11:29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17일 개막한 ‘지스타 2016’ 첫 날에 37,51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 기간과 비교하면 8% 늘어난 수치다. 여기에 부스 규모가 늘어난 B2B관도 방문 유료 바이어 수 1,325명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 증가했다. 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업계 관계자를 위한 투자마켓, 지스타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첫날에 몰려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지스타 2016' 1일차 벡스코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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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6'이 11월 17일(목) 개막했다. 올해는 온라인과 모바일에 콘솔과 VR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신작이 쏟아져, 예년에 비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첫날 지스타를 방문한 관람객도 전년 동 기간 비교해 8% 늘어난 수치로 37,515명이 다녀갔다.
여기에 부스 규모가 늘어난 B2B관도 방문 유료 바이어 수 1,325명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 증가했다. 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업계 관계자를 위한 투자마켓, 지스타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첫날에 몰려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스타’ 관람객 상승 요인은, 모바일과 온라인에 콘솔과 VR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신작의 포진으로 꼽힌다. 모바일 중심의 행사, 그리고 B2C관 참여 저조로 말이 많았던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소니가 주도한 콘솔에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 받는 ‘가상현실’ 시연까지 늘어나면서 관람객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VR 시연이 준비됐다
또한, 수학능력시험 당일에 개최되면서 학생 관람객 참여도 늘어났다. 이는 수험을 치르지 않는 학생들이 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해 행사장을 방문한 결과로 유추된다. 특히 엄청난 양의 신작, 눈길 끄는 가상현실 시연까지 겹치면서, 학생들 발걸음을 행사장으로 옮기는데도 한몫 더했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 최대 1,000장으로 제한하던 모바일 입장권 판매를 5배로 늘리면서, 입장하는데 발생할 혼잡함을 줄이기도 했다. 전시장 입구에서 바코드 확인만으로 입장이 가능해져, 이전처럼 기나긴 줄이 형성될 가능성을 최대한도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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