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에디션 마지막편, '디아블로: 빛의 폭풍' 소설 출간
2016.12.01 16:49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디아블로'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소설 '디아블로: 빛의 폭풍'이 1일(목) 출간됐다. '빛의 폭풍'은 금장 커버로된 골드 에디션의 마지막 소설이다.
‘디아블로: 빛의 폭풍’은 전작 ‘디아블로: 호라드림 결사단’ 이후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이번 소설에서 대천사 ‘티리엘’은 검은 영혼석이 어둠의 기운을 다시 뻗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은빛 도시에 영혼석을 옮기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파괴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다른 대천사들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 천상의 운명을 인간들에게 맡기고 다시 한번 호라드림 결사단을 모은다.
한정 판매되는 ‘디아블로: 빛의 폭풍’ 골드 에디션은 ‘디아블로’ 공식 소설 출간 5주년을 기념해 외부 커버를 고급스러운 금색으로 감싸 그 소장가치를 더했다. 책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14,8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빛의 폭풍’ 골드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흑화 메르시 등장, 옵치 평행세계 ‘미러워치’ 시작
- 2 P의 거짓·수일배·이상균... 라운드8의 다음은?
- 3 중세 시뮬 매너 로드 출시, 평가 ‘매우 긍정적’
- 4 연내 출시, 마마마 신작 모바일게임 공개
- 5 국내 출시 초읽기? PS 포탈 전파인증 완료
- 6 스팀, 사전 플레이도 2시간 넘으면 '환불 불가'
- 7 커피 톡 등 게임 213개, Itch.io 팔레스타인 번들
- 8 [이구동성] 잘 만든 드라마, 열 신작 안 부럽다
- 9 [오늘의 스팀] 철권 8, 최근 평가 ‘대체로 부정적’
- 10 [오늘의 스팀] 오픈월드 중세 시뮬 '벨라이트'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