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 FPS에 도전하다, 네오위즈게임즈 아이언사이트 출시
2016.12.20 12:0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2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위플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FPS '아이언사이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20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아이언사이트'의 특징을 살린 콘텐츠가 새로 추가된다. 우선 새로운 모드 '자원 쟁탈전'은 '아이언사이트' 스토리의 큰 틀인 NAF와 EDEN의 자원 전쟁을 다뤘다

▲ '아이언사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 '아이언사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관련기사]
네오위즈게임즈는 2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위플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FPS '아이언사이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20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아이언사이트'의 특징을 살린 콘텐츠가 새로 추가된다. 우선 새로운 모드 '자원 쟁탈전'은 '아이언사이트' 스토리의 큰 틀인 NAF와 EDEN의 자원 전쟁을 다뤘다. 특히 적군은 물론 AI(센티넬)와의 전투도 포함되어 있으며, 센티넬을 잡았을 때 나오는 자원을 모아 점수를 올린 진영이 승리한다.
여기에 '센티넬'을 모두 제거하면 등장하는 강력한 드론 '메탈리퍼'를 파괴하면 더 많은 자원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적군이 처치한 센티넬이 떨구는 자원을 가로챌 수도 있는 등 승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곳곳에 있다.
순위 경쟁 '랭킹전'의 첫 번째 콘텐츠 '클랜전'도 시작된다. '클랜전'은 '수색폭파전'과 '지역점령전' 두 가지 모드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를 통해 클랜 등급을 올릴 수 있으며, 업적 달성 시 특별한 엠블렘, 타이틀, 특별 스킨 무기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랜에 가입되지 않은 개인도 용병 신분으로 클랜전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클랜전'은 3개월 시즌제로 운영되며 첫 시즌은 시범적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 무기 AK-47(총기)을 비롯해 캐릭터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신규 기어세트 등이 추가된다. 또한 시즌제 '무기고'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영구제 총기 획득 기회도 제공하며, 특정 총기 3종을 모으면 더 높은 등급의 영구총기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번 시즌에는 A등급 '크롬 Blaser R93'과 고유 재장전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SS등급 '살타 M4 ACC-M'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알파 및 베타 테스트, 사전 공개 서비스 참여자, 스마트폰 알리미 서비스 신청자들에게는 각각 알파테스터, 베타테스터, 퍼스트 아이언즈, 정보수집가 라는 특별 타이틀이 제공한다. 타이틀은 인식표에 장착하는 아이템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시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다.
'아이언사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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