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천명 2 (삼국지천명 2)
2000.04.14 11:23김성진기자
삼국지 천명 2의 뚜렷한 특징은?
삼국지 천명 2는 장르 구분상 전략시뮬레이션이지만 롤플레잉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그것은 유니트 하나 하나의 중요도와 유니트간 긴밀하게 연결되는 스토리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가장 눈여겨볼 점은 각 진영의 영웅 유니트이다. 유비, 조조, 손권 각각의 3개 진영에는 대략 4∼5명의 영웅 유니트가 존재한다. 이들의 이름을 들어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각기 그 특성과 능력은 생소할 것이다. 이들의 능력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게이머만이 진정한 승자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만약 지상 영웅이라면 지상 유니트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해야만 그 효과가 100%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의 존재가 승부의 결정적 열쇠는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노도와 같이 밀여붙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바로 이러한 전략시뮬레이션만의 재미를 느끼려면 영웅 유니트의 활용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영웅들이 레벨업의 시스템을 갖고 있는가 하면 나름대로 착용 가능한 무기와 방어구가 존재하므로 각 영웅에게 적합한 최상의 아이템을 알아두어야 한다.
삼국지 천명 2는 장르 구분상 전략시뮬레이션이지만 롤플레잉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그것은 유니트 하나 하나의 중요도와 유니트간 긴밀하게 연결되는 스토리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가장 눈여겨볼 점은 각 진영의 영웅 유니트이다. 유비, 조조, 손권 각각의 3개 진영에는 대략 4∼5명의 영웅 유니트가 존재한다. 이들의 이름을 들어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각기 그 특성과 능력은 생소할 것이다. 이들의 능력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게이머만이 진정한 승자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만약 지상 영웅이라면 지상 유니트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해야만 그 효과가 100%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의 존재가 승부의 결정적 열쇠는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노도와 같이 밀여붙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바로 이러한 전략시뮬레이션만의 재미를 느끼려면 영웅 유니트의 활용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영웅들이 레벨업의 시스템을 갖고 있는가 하면 나름대로 착용 가능한 무기와 방어구가 존재하므로 각 영웅에게 적합한 최상의 아이템을 알아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