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20년의 미래전
2000.04.14 12:07김성진기자
미래전의 소재로 흔히 등장하는 식량과 자원의 고갈, 연방체제의 설립, 음모와 배반을 그리고 있는 임팩트 오브 파워의 특징은 무엇보다 깔끔하게 처리된 광원효과와 유니트 그리고 배경 그래픽이다. 3,000장 이상의 디자인 스케치를 거쳐 완전 3D 작업으로 이루어진 그래픽을 자랑하는 임팩트 오브 파워는 또한 3D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터치업(초기 이미지를 수작업으로 마무리하는 작업) 기업을 적용하여 좀더 생동감있는 이미지로 나타냈다고 말한다. 각각의 유니트는 물로 살아있는 캐릭터들은 모션 캡처 장비를 사용하여 사실적인 움직임에 가깝도록 작업했다. 그리고 게임의 재미를 주는 요소로서 지형에서 기후조건을 도입, 전투 중에 기후에 의해 전략이 바뀔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눈지형에서는 눈보라나 강풍이 불 수도 있고 대륙지형에서는 부분적으로 비가 내려 전투를 방해하는 것이다. 게임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게임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소년)의 소환술이다. 롤플레잉에서나 볼 수 있는 소환이 가능한 전략시뮬레이션이라 할 수 있는데 더욱 특이한 것은 소환되어 오는 전투 유니트들이 역사 속의 인물이라는 점! 가령 한국의 이순신이나 계백장군, 김유신 장군이 소환될 수도 있고, 일본의 사무라이나 중국의 양귀비 등이 소년의 부름에 의해 전쟁의 화염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들은 각각의 특수무기가 있기 때문에 꼬마 캐릭터를 이용해 적절히 사용하면 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꼬마가 이들 영웅으로 일정한 시간동안 변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소년으로 되돌아와 다시 새로운 영웅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캐릭터 그래픽과 메인프로그램이 완성된 임팩트 오브 파워는 11월 경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E3를 통해 세계에 선보이게 된다.
예를 들어 눈지형에서는 눈보라나 강풍이 불 수도 있고 대륙지형에서는 부분적으로 비가 내려 전투를 방해하는 것이다. 게임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게임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소년)의 소환술이다. 롤플레잉에서나 볼 수 있는 소환이 가능한 전략시뮬레이션이라 할 수 있는데 더욱 특이한 것은 소환되어 오는 전투 유니트들이 역사 속의 인물이라는 점! 가령 한국의 이순신이나 계백장군, 김유신 장군이 소환될 수도 있고, 일본의 사무라이나 중국의 양귀비 등이 소년의 부름에 의해 전쟁의 화염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들은 각각의 특수무기가 있기 때문에 꼬마 캐릭터를 이용해 적절히 사용하면 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꼬마가 이들 영웅으로 일정한 시간동안 변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소년으로 되돌아와 다시 새로운 영웅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캐릭터 그래픽과 메인프로그램이 완성된 임팩트 오브 파워는 11월 경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E3를 통해 세계에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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