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고기를 잡으러 방으로 갈까요 (대물낚시광 2)
2000.04.15 04:07김성진기자
제 2의 강태공이 되자
전편인 대물 낚시광(이하 대물)을 플레이 해본 사람이라면 대물 낚시광의 손맛(?)을 잊지 못할 것이다. 트윔넷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료 멀티플레이로 아직까지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대물 낚시광의 후속작이 제작중이다.
대물 2는 전편에서 게이머들이 아쉬워했던 여러가지를 보완 수정했다. 낚시의 종류는 깊은 바다에서의 낚시와 얕은 바다에서의 낚시로 구분되고, 그에 따라 낚시의 형태가 달라진다. 또한 대상 어종이 38가지로 대폭 늘어나고 그에 따라 미끼에 대한 반응, 파이팅 특성 등이 다양하다. 전편에서 단순히 큰 것을 잡아야만 우승할 수 있던 대회뿐만 아니라 많이 잡아도 우승할 수 있는 대회도 등장하며 월드레코드라는 것만 존재하던 레코드 시스템은 대물 2에서는 다양한 차트, 상금, 트로피 등이 등장하여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낚시 시뮬레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굵기가 다른 낚시줄과 다양한 미끼를 선택할 수 있다. 줄의 선택에 따라 입질의 빈도와 파이팅 방법이 달라진다. 또한 루어 뷰(lure view)를 선택할 수 있어, 물 속에서 미끼의 움직임이나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그래픽도 전편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편에서 쓰이던 방식과는 다르게 직접 손으로 리얼하게 컬러링된 고기의 모습은 낚시하는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트윔넷을 통해서 제공하던 인터넷 플레이에서 한 단계 발전된 자체서버를 제공하여 무료 배틀넷을 지원할 예정이어서 낚시터에서 옆 사람과 `잘 잡혀요?`라고 시작하여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편인 대물 낚시광(이하 대물)을 플레이 해본 사람이라면 대물 낚시광의 손맛(?)을 잊지 못할 것이다. 트윔넷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료 멀티플레이로 아직까지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대물 낚시광의 후속작이 제작중이다.
대물 2는 전편에서 게이머들이 아쉬워했던 여러가지를 보완 수정했다. 낚시의 종류는 깊은 바다에서의 낚시와 얕은 바다에서의 낚시로 구분되고, 그에 따라 낚시의 형태가 달라진다. 또한 대상 어종이 38가지로 대폭 늘어나고 그에 따라 미끼에 대한 반응, 파이팅 특성 등이 다양하다. 전편에서 단순히 큰 것을 잡아야만 우승할 수 있던 대회뿐만 아니라 많이 잡아도 우승할 수 있는 대회도 등장하며 월드레코드라는 것만 존재하던 레코드 시스템은 대물 2에서는 다양한 차트, 상금, 트로피 등이 등장하여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낚시 시뮬레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굵기가 다른 낚시줄과 다양한 미끼를 선택할 수 있다. 줄의 선택에 따라 입질의 빈도와 파이팅 방법이 달라진다. 또한 루어 뷰(lure view)를 선택할 수 있어, 물 속에서 미끼의 움직임이나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그래픽도 전편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편에서 쓰이던 방식과는 다르게 직접 손으로 리얼하게 컬러링된 고기의 모습은 낚시하는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트윔넷을 통해서 제공하던 인터넷 플레이에서 한 단계 발전된 자체서버를 제공하여 무료 배틀넷을 지원할 예정이어서 낚시터에서 옆 사람과 `잘 잡혀요?`라고 시작하여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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