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에서 되살아나는 웅대한 비극의 대서사시 (비천무 )
2000.05.11 13:57 김성진기자
천하를 호령하던 몽고족의 세력이 차츰 기울어가면서 명나라가 일어나기 시작하던 1343년 봄 하북성. 14살 한족 소년 유진하(자하랑)에게 동갑내기 소녀 설리가 눈꽃처럼 다가온다.
천하를 호령하던 몽고족의 세력이 차츰 기울어가면서 명나라가 일어나기 시작하던 1343년 봄 하북성. 14살 한족 소년 유진하(자하랑)에게 동갑내기 소녀 설리가 눈꽃처럼 다가온다. 집안의 반대에 의해 이루어지지 못한 둘의 사랑은 소년을 처절한 복수심에 불타는 자객으로 만들고….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는 무심하게 돌아가지만 그 자국 옆으로 작고 연약한 이들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흘러간다….
김혜린님 원작의 비천무가 영화(신현준, 김희선 주연)에 이어 PC 게임으로도 선을 보인다. 거대한 역사의 격랑에 휩쓸리는 개개인의 비극을 가슴 저리는 러브 스토리로 담아낸 비천무는 웅대한 시대적 배경과 섬세하고 개성적인 캐릭터 터치로 만화 매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사를 얻어낸 걸작이다.
롤플레잉으로 만들어질 비천무는 원작의 탄탄한 작품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아울러 게임으로서의 독자성을 확보하기 위해 멀티플레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제작사인 임프레소 소프트웨어는 시각적 이미지에 치중할 영화와 달리 게임 비천무는 시나리오가 중시되는 롤플레잉의 특성을 부각시켜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그대로 전달할 방침이다. 동시에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들에 캐릭터성을 부여, 멀티플레이시 스토리의 다양한 전개를 강조함으로써 원작이나 영화와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게이머는 여러 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하게 되며 이에 따라 스토리의 진행과 발생하는 이벤트가 달라진다. 중간중간 마주치는 조연들과 분기의 선택에 따라 게이머는 한층 높은 자유도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필드 상에서 바로 발생하는 전투는 실시간 액션으로 이루어지며 무협 롤플레잉이니 만큼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과 필살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픽적인 면으로는 영화에서 사용된 장면을 그래픽 처리, 현란하고 화려한 영화적 느낌과 동시에 만화의 섬세함을 함께 살리고자 의도하고 있다. 또 배경이 되는 실제 중국의 여러 지역을 맵으로 만들어 게임에 삽입, 현실감을 강조할 계획이다.
김혜린님 원작의 비천무가 영화(신현준, 김희선 주연)에 이어 PC 게임으로도 선을 보인다. 거대한 역사의 격랑에 휩쓸리는 개개인의 비극을 가슴 저리는 러브 스토리로 담아낸 비천무는 웅대한 시대적 배경과 섬세하고 개성적인 캐릭터 터치로 만화 매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사를 얻어낸 걸작이다.
롤플레잉으로 만들어질 비천무는 원작의 탄탄한 작품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아울러 게임으로서의 독자성을 확보하기 위해 멀티플레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제작사인 임프레소 소프트웨어는 시각적 이미지에 치중할 영화와 달리 게임 비천무는 시나리오가 중시되는 롤플레잉의 특성을 부각시켜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그대로 전달할 방침이다. 동시에 등장하는 각각의 인물들에 캐릭터성을 부여, 멀티플레이시 스토리의 다양한 전개를 강조함으로써 원작이나 영화와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게이머는 여러 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하게 되며 이에 따라 스토리의 진행과 발생하는 이벤트가 달라진다. 중간중간 마주치는 조연들과 분기의 선택에 따라 게이머는 한층 높은 자유도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필드 상에서 바로 발생하는 전투는 실시간 액션으로 이루어지며 무협 롤플레잉이니 만큼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과 필살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픽적인 면으로는 영화에서 사용된 장면을 그래픽 처리, 현란하고 화려한 영화적 느낌과 동시에 만화의 섬세함을 함께 살리고자 의도하고 있다. 또 배경이 되는 실제 중국의 여러 지역을 맵으로 만들어 게임에 삽입, 현실감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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