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스포츠가 스포츠게임 장르에 날리는 7연속 3점슛! (NBA 라이브 2001)
2000.06.21 15:46서재필
전편에 빠졌던 거 다 넣었어요∼
요즘 게임들 대부분이 `실제와 가장 흡사하게 만든다`는 현실성 중심의 게임을 만들어내는데 주력을 두고 있는 바 생생함이라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생생함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게임장르가 스포츠 게임이 아닌가 싶다. 스포츠 게임전문 이라는 타이틀을 높이 세우고 있는 EA 스포츠에서 또하나의 작품을 게이머들에게 선사할 준비를 하고있다. 바로 NBA 라이브 2001(NBA Live 2001: 이하 NL2K1)이 그 이름이다. 최고의 농구게임임을 과시하는 NL2K1은 NBA 95에 이어 이번 작품에 이르기까지 벌써 7번째 시리즈물로 탄생하게 됐다. NL2K1에서 게이머는 새롭게 등장한 드랍스텝(Drop Step: 공격측 선수가 타이밍을 재느라 발을 조금 끄는 동작), 점프후크(Jump Hook: 점프하며 커브모양을 그려 공을 넣는것) 등의 다양한 동작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멋진 덩크슛을 위해 마치 나는듯한 모습을 재현해 낼수도 있다. 새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반응이나 동작이 새로워졌을 뿐만 아니라 벤치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이나 코치들의 동작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표현해낸 것이 눈에 띈다. 실제 NBA 코치들을 등장시키기도 하며 중계방송, 관중들의 애니메이션이 새롭게 디자인 되어 전작에서보다 더욱 생생한 느낌을 전해받을 수 있다. NL2K1은 전작들의 부족함을 완전하게 메꾸어낸 최고의 `결정판`이라고 말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을 듯 싶다.
인간을 넘보는 인공지능 해설자
게임 내 선수들의 헤어스타일이나 스킨 텍스처 등이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표현되어있어 지금까지 게이머들이 보았던 농구게임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기가 벌어지는 경기장, 경기장내의 벤치, 응원하는 관중들의 모습(선수가 골을 넣거나 하는 멋진 광경을 보면 관중들이 일어나 환호하며 광분(?)하는 모습이 그대로 연출된다-관중들 중에 사인을 보내는 사람도 꼭 한명씩 있다)이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된 게임이다. 윈 바이 텐(Win By Ten: 10점 이상의 높은 점수차로 이기는것), 트리플 더블 (Triple Double: 득점 10개 이상, 리바운드 10개 이상. 어시스트 10개 이상을 한 것), 3 컨시큐티브 트레이즈(3 Consecutive Treys: 3번연속 득점했을 경우)등에대한 다양한 리워드 시스템(Reward System: 기록에 남을 만한 득점을 올린경우 다음번 보상을 해주는 경우를 말한다)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편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도록 의욕을 불어넣어준다. GM(일종의 거래로 조건에 맞추어 다른 팀과 선수들을 교체하는 것) 모드에서는 `거래 인터페이스(Trade Interface)`를 통해 시즌중에도 최대 3개팀에서 선수 15명을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래를 통해 최고 선수를 선발한 후 스카웃 제의를 할 수도 있고, 거래에 대해 실행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에 대한 조사를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만든 후 72년 시즌 최강자 LA 레이커스(72` Lakers)나 86년 시즌을 우승한 보스턴 셀틱스(86` Celtics)등 쟁쟁한 팀과 경기를 하거나 이 외 유명한 팀과 시합을 할 수 있다. 이런 전설적인 팀들을 게임내에 그대로 모셔와 경기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유니폼도 그 당시에 선수들의 복장과 패션을 그대로 감상하게 된다. 게임 외적인 면에서는 전작들에서도 인기요소 중 하나였던 힙합과 랩 음악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NL2K1을 돋구는데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또 사운드 효과나 해설자의 설명도 전작들보다 훨씬 나아졌다. 밥 앨리엇(Bob Elliot)의 해설은 이벤트 인식 기술이 도입돼 단지 그 사건만을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후에 일어나는 일과 연관짓는 해설이 가능하다. 이에 의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해설을 들으며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요즘 게임들 대부분이 `실제와 가장 흡사하게 만든다`는 현실성 중심의 게임을 만들어내는데 주력을 두고 있는 바 생생함이라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생생함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게임장르가 스포츠 게임이 아닌가 싶다. 스포츠 게임전문 이라는 타이틀을 높이 세우고 있는 EA 스포츠에서 또하나의 작품을 게이머들에게 선사할 준비를 하고있다. 바로 NBA 라이브 2001(NBA Live 2001: 이하 NL2K1)이 그 이름이다. 최고의 농구게임임을 과시하는 NL2K1은 NBA 95에 이어 이번 작품에 이르기까지 벌써 7번째 시리즈물로 탄생하게 됐다. NL2K1에서 게이머는 새롭게 등장한 드랍스텝(Drop Step: 공격측 선수가 타이밍을 재느라 발을 조금 끄는 동작), 점프후크(Jump Hook: 점프하며 커브모양을 그려 공을 넣는것) 등의 다양한 동작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멋진 덩크슛을 위해 마치 나는듯한 모습을 재현해 낼수도 있다. 새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반응이나 동작이 새로워졌을 뿐만 아니라 벤치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이나 코치들의 동작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표현해낸 것이 눈에 띈다. 실제 NBA 코치들을 등장시키기도 하며 중계방송, 관중들의 애니메이션이 새롭게 디자인 되어 전작에서보다 더욱 생생한 느낌을 전해받을 수 있다. NL2K1은 전작들의 부족함을 완전하게 메꾸어낸 최고의 `결정판`이라고 말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을 듯 싶다.
인간을 넘보는 인공지능 해설자
게임 내 선수들의 헤어스타일이나 스킨 텍스처 등이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표현되어있어 지금까지 게이머들이 보았던 농구게임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기가 벌어지는 경기장, 경기장내의 벤치, 응원하는 관중들의 모습(선수가 골을 넣거나 하는 멋진 광경을 보면 관중들이 일어나 환호하며 광분(?)하는 모습이 그대로 연출된다-관중들 중에 사인을 보내는 사람도 꼭 한명씩 있다)이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된 게임이다. 윈 바이 텐(Win By Ten: 10점 이상의 높은 점수차로 이기는것), 트리플 더블 (Triple Double: 득점 10개 이상, 리바운드 10개 이상. 어시스트 10개 이상을 한 것), 3 컨시큐티브 트레이즈(3 Consecutive Treys: 3번연속 득점했을 경우)등에대한 다양한 리워드 시스템(Reward System: 기록에 남을 만한 득점을 올린경우 다음번 보상을 해주는 경우를 말한다)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편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도록 의욕을 불어넣어준다. GM(일종의 거래로 조건에 맞추어 다른 팀과 선수들을 교체하는 것) 모드에서는 `거래 인터페이스(Trade Interface)`를 통해 시즌중에도 최대 3개팀에서 선수 15명을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래를 통해 최고 선수를 선발한 후 스카웃 제의를 할 수도 있고, 거래에 대해 실행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에 대한 조사를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만든 후 72년 시즌 최강자 LA 레이커스(72` Lakers)나 86년 시즌을 우승한 보스턴 셀틱스(86` Celtics)등 쟁쟁한 팀과 경기를 하거나 이 외 유명한 팀과 시합을 할 수 있다. 이런 전설적인 팀들을 게임내에 그대로 모셔와 경기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유니폼도 그 당시에 선수들의 복장과 패션을 그대로 감상하게 된다. 게임 외적인 면에서는 전작들에서도 인기요소 중 하나였던 힙합과 랩 음악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NL2K1을 돋구는데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또 사운드 효과나 해설자의 설명도 전작들보다 훨씬 나아졌다. 밥 앨리엇(Bob Elliot)의 해설은 이벤트 인식 기술이 도입돼 단지 그 사건만을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 후에 일어나는 일과 연관짓는 해설이 가능하다. 이에 의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해설을 들으며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