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올림픽! 그 승리의 월계관을 위해 (사이픽 온라인 )
2000.10.02 18:10이광호
하이퍼 올림픽 기억나남? 이젠 사이픽 온라인이라구~
예전 오락실의 최고 인기작 하이퍼 올림픽을 해본 사람은 하이퍼 올림픽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게이머들이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냈던 것이 기억 날 것이다(조그만 타원형 프라스틱 알로 버튼을 수십차례 왕복하던것, 프라스틱 자나 줄톱을 이용해서 1초에 수십차례나 버튼을 연타하던 친구들도 있었다). 그 하이퍼 올림픽의 재미가 몇배로 업그레이드되어 온라인 게임으로 재 등장했다. 시리아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해 곧 서비스할 예정인 사이픽(Cypic: Cyber+Olympic) 온라인은 현재 100m 달리기, 멀리뛰기, 투포환, 뜀틀, 높이뛰기, 110m 허들 등 예전 하이퍼 올림픽에 있던 육상 종목들은 완벽하게 가동하고 있고 추후 수영, 승마, 체조 등 올림픽에 있는 대다수의 종목을 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프로그램 자체의 개발은 끝나고 버그 테스트 및 자체 온라인 베타 테스트를 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이지만 패키지 게임 못지않은 깔끔한 그래픽, 편리한 키조작과 함께 스포츠 게임 특유의 생생한 현장음을 제공함은 물론 음성 채팅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픽 온라인을 개발한 시리아 엔터테인먼트는 \"채팅만 제공하는 말 뿐인 게임서비스와 PK가 난무하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온라인 게임,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향후 사용자들의 요구가 있다면 어떤 종목이라도 추가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온라인 게임에 챔피언 시스템을 도입해 여러 사용자가 치열한 대결을 벌여 도전자를 뽑은 다음에 그 도전자가 챔피언에게 도전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더 할 예정다. 7월말부터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한 베타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예전 오락실의 최고 인기작 하이퍼 올림픽을 해본 사람은 하이퍼 올림픽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게이머들이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냈던 것이 기억 날 것이다(조그만 타원형 프라스틱 알로 버튼을 수십차례 왕복하던것, 프라스틱 자나 줄톱을 이용해서 1초에 수십차례나 버튼을 연타하던 친구들도 있었다). 그 하이퍼 올림픽의 재미가 몇배로 업그레이드되어 온라인 게임으로 재 등장했다. 시리아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해 곧 서비스할 예정인 사이픽(Cypic: Cyber+Olympic) 온라인은 현재 100m 달리기, 멀리뛰기, 투포환, 뜀틀, 높이뛰기, 110m 허들 등 예전 하이퍼 올림픽에 있던 육상 종목들은 완벽하게 가동하고 있고 추후 수영, 승마, 체조 등 올림픽에 있는 대다수의 종목을 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프로그램 자체의 개발은 끝나고 버그 테스트 및 자체 온라인 베타 테스트를 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이지만 패키지 게임 못지않은 깔끔한 그래픽, 편리한 키조작과 함께 스포츠 게임 특유의 생생한 현장음을 제공함은 물론 음성 채팅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픽 온라인을 개발한 시리아 엔터테인먼트는 \"채팅만 제공하는 말 뿐인 게임서비스와 PK가 난무하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온라인 게임,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향후 사용자들의 요구가 있다면 어떤 종목이라도 추가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온라인 게임에 챔피언 시스템을 도입해 여러 사용자가 치열한 대결을 벌여 도전자를 뽑은 다음에 그 도전자가 챔피언에게 도전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더 할 예정다. 7월말부터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한 베타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 | ![]() |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4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5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6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7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10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