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
2001.03.29 11:09김성진기자
온라인 게임도 변화가 필요하다
최근 들어 국내 게임계는 각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게임의 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게임 홍수로 대부분 온라인게임들은 그래픽이나 게임성은 그저 그런, 단순히 온라인이라는 메리트 하나만으로 우후죽순 격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 그러한데 대부분의 게임이 3인칭 시점의 뻔한 화면구성, 비슷비슷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내세워 더 이상 새로운 면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삭 커뮤니케이션이 개발중인 M.O.K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 중에 있다.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M.O.K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을 형성한다. 냉전체제의 붕괴이후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평화유지 정책에 서서히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세계의 열강들은 UN을 대신해 ISA를 결성하고 미국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이들을 견제하기 위해 다국적 기업 오리시스를 설립한다. 세계는 다시금 ISA와 오리시스에 의해 새로운 파국을 맞이하는데…
M.O.K는 일반 온라인게임처럼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에버퀘스트처럼 1인칭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두가지 모드가 있다. 특히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할 때, VR 가상체험 안경을 쓰면 실제 온라인 게임의 세계에 들어온 것처럼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게임상에서 무기나 화살이 날아오면 마치 실제 자신의 머리위로 화살이 날아오는 것과 같은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따로 구성된 훈련모드 서버를 통해 캐릭터의 힘, 스킬을 올릴 수 있고 이러한 과정을 VR 가상체험 시스템으로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상 레벨업 과정 때문에 온라인 게임에 흥미를 못 느끼는 게이머들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제작사 이삭커뮤니케이션은 M.O.K의 가상체험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M.O.K의 시나리오는 모바일 게임과 비주얼 노벨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국내 게임계는 각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게임의 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게임 홍수로 대부분 온라인게임들은 그래픽이나 게임성은 그저 그런, 단순히 온라인이라는 메리트 하나만으로 우후죽순 격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 그러한데 대부분의 게임이 3인칭 시점의 뻔한 화면구성, 비슷비슷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내세워 더 이상 새로운 면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삭 커뮤니케이션이 개발중인 M.O.K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 중에 있다.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M.O.K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을 형성한다. 냉전체제의 붕괴이후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평화유지 정책에 서서히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세계의 열강들은 UN을 대신해 ISA를 결성하고 미국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이들을 견제하기 위해 다국적 기업 오리시스를 설립한다. 세계는 다시금 ISA와 오리시스에 의해 새로운 파국을 맞이하는데…
M.O.K는 일반 온라인게임처럼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에버퀘스트처럼 1인칭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두가지 모드가 있다. 특히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할 때, VR 가상체험 안경을 쓰면 실제 온라인 게임의 세계에 들어온 것처럼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게임상에서 무기나 화살이 날아오면 마치 실제 자신의 머리위로 화살이 날아오는 것과 같은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따로 구성된 훈련모드 서버를 통해 캐릭터의 힘, 스킬을 올릴 수 있고 이러한 과정을 VR 가상체험 시스템으로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상 레벨업 과정 때문에 온라인 게임에 흥미를 못 느끼는 게이머들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제작사 이삭커뮤니케이션은 M.O.K의 가상체험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M.O.K의 시나리오는 모바일 게임과 비주얼 노벨로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