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라덴을 직접 잡아보자(테러범 빈라덴을 잡아라)
2001.11.24 14:50이승연
빈라덴을 직접 잡아보자
미국 테러사건이후 어떤 연예인들보다 유명하게 되버린 이름 오사마 빈라덴..
요즘 미국과 그 우방국들은 빈라덴을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가운데 게임으로 빈라덴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왔다.
빈라덴을 찾아서
집요한 미국의 공격과 수색작전에도 불구하고 변장으로 교묘하게 빠져나온 라덴은 과감히 정예부대를 이끌고 다시 미국으로 들어간다. 이를 눈치챈 미정보국은 혼성특공콤비를 라덴이 점령할 계획이었던 건물에 잠입시키지만 이미 그 건물전체는 폭탄이 설치되어 위협받고 있는데...
이제 우리는 혼성특공콤비가 되어 빈라덴이 건물을 폭파시키지 못하도록 아랍특공대를 다 없애고 폭발물을 제거, 건물 꼭대기에 숨어있는 라덴을 잡아야한다. 이 막중한 임무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다.
갈길 먼 빈라덴잡기
총스테이지는 50여개의 스테이지로 되어있고 10개의 스테이지마다 중간보스가 나온다. 게임은 스노우브라더스와 보글보글을 해봤던 유저라면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고 화면의 색감이 밝고 주인공캐릭터, 아랍특공대유니트들이 모두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어 있다. 한 스테이지는 건물 한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층마다 아랍특공대들이 우리의 특공콤비를 막기위해 등장하고 2-3개의 폭탄과 그것을 폭탄을 해체할 수 있는 열쇠가 있다. 노란열쇠를 먹으면 노란색으로 칠해진 폭탄을 해체해서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수족관과 에스컬레이터 등도 있으며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빠르게 위나 아래로 이동할 수 있다.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총은 ‘아이스 스톰 ’이라는 비밀무기. 적에 대고 쏘면 적은 그 물방울 얼음에 갇히게 되고 그 물방울을 적에게 던지면 방울에 갇힌 적도 죽고 방울에 맞은 적도 같이 죽게된다. 하지만 스노우브라더스와는 틀리게 단순히 적만 죽이면 되는 것이 아니라 각 층마다 설치된 폭탄을 제거해야하는데 폭탄제거용 열쇠를 먹고 폭탄을 회수하면 된다.
한층을 클리어하면 다른 층으로 엘리베이터를 꼭 타고 올라가야하고 시간제한까지 클리어하지 못하면 우리의 주인공들은 폭탄이 터져 죽게된다.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유니트들의 수와 스피드 인공지능이 높아져서 절대 한곳에 오래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고 계속 적들을 유인하면서 폭탄제거용 열쇠를 먹고 폭탄을 제거해야하며 시간내에 적을 얼음 물방울로 없애야한다. 확실히 유니트들의 인공지능은 보글보글같이 단순히 정해진 길을 왔다갔다하거나 스노우브라더스보다도 향상되었는데 이 향상된 적유니트를 효과적으로 없애기위해서는 아이템을 잘 활용해야 된다.
아이템은 총 4개가 나오는데 빨간물약은 방울이 크게 나가도록 하고 파란물약은 주인공들을 빨리 움직이게 해주고 노란물약은 방울을 멀리까지 쏠수 있도록 해주며 분홍물약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인공들은 방탄조끼를 입고있기 때문에 총 2번까지는 방어가 되지만 3번째 적들의 총을 맞으면 죽게된다.
마치며....
빈라덴을 제거하는 것은 정말 빠른 손놀림과 집중력을 요하며 조금이라도 방심했다간 라덴을 제거하기 전에 적들한테 제거당하기 때문에 한순간도 방심해서는 안되게 스테이지 구성이 되어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쉬운 인터페이스로 이루어져있고 캐릭터들이 모두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요즘 다른 게임들처럼 폭력적으로 총을 난사하거나 새빨간 피를 흘리는 것도 없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간단한 키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요번 겨울에 아직도 두문불출하고 있는 오사마 빈라덴을 잡아보자.
미국 테러사건이후 어떤 연예인들보다 유명하게 되버린 이름 오사마 빈라덴..
요즘 미국과 그 우방국들은 빈라덴을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가운데 게임으로 빈라덴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왔다.
빈라덴을 찾아서
집요한 미국의 공격과 수색작전에도 불구하고 변장으로 교묘하게 빠져나온 라덴은 과감히 정예부대를 이끌고 다시 미국으로 들어간다. 이를 눈치챈 미정보국은 혼성특공콤비를 라덴이 점령할 계획이었던 건물에 잠입시키지만 이미 그 건물전체는 폭탄이 설치되어 위협받고 있는데...
이제 우리는 혼성특공콤비가 되어 빈라덴이 건물을 폭파시키지 못하도록 아랍특공대를 다 없애고 폭발물을 제거, 건물 꼭대기에 숨어있는 라덴을 잡아야한다. 이 막중한 임무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다.
갈길 먼 빈라덴잡기
총스테이지는 50여개의 스테이지로 되어있고 10개의 스테이지마다 중간보스가 나온다. 게임은 스노우브라더스와 보글보글을 해봤던 유저라면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고 화면의 색감이 밝고 주인공캐릭터, 아랍특공대유니트들이 모두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어 있다. 한 스테이지는 건물 한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층마다 아랍특공대들이 우리의 특공콤비를 막기위해 등장하고 2-3개의 폭탄과 그것을 폭탄을 해체할 수 있는 열쇠가 있다. 노란열쇠를 먹으면 노란색으로 칠해진 폭탄을 해체해서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수족관과 에스컬레이터 등도 있으며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빠르게 위나 아래로 이동할 수 있다.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총은 ‘아이스 스톰 ’이라는 비밀무기. 적에 대고 쏘면 적은 그 물방울 얼음에 갇히게 되고 그 물방울을 적에게 던지면 방울에 갇힌 적도 죽고 방울에 맞은 적도 같이 죽게된다. 하지만 스노우브라더스와는 틀리게 단순히 적만 죽이면 되는 것이 아니라 각 층마다 설치된 폭탄을 제거해야하는데 폭탄제거용 열쇠를 먹고 폭탄을 회수하면 된다.
한층을 클리어하면 다른 층으로 엘리베이터를 꼭 타고 올라가야하고 시간제한까지 클리어하지 못하면 우리의 주인공들은 폭탄이 터져 죽게된다.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유니트들의 수와 스피드 인공지능이 높아져서 절대 한곳에 오래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고 계속 적들을 유인하면서 폭탄제거용 열쇠를 먹고 폭탄을 제거해야하며 시간내에 적을 얼음 물방울로 없애야한다. 확실히 유니트들의 인공지능은 보글보글같이 단순히 정해진 길을 왔다갔다하거나 스노우브라더스보다도 향상되었는데 이 향상된 적유니트를 효과적으로 없애기위해서는 아이템을 잘 활용해야 된다.
아이템은 총 4개가 나오는데 빨간물약은 방울이 크게 나가도록 하고 파란물약은 주인공들을 빨리 움직이게 해주고 노란물약은 방울을 멀리까지 쏠수 있도록 해주며 분홍물약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인공들은 방탄조끼를 입고있기 때문에 총 2번까지는 방어가 되지만 3번째 적들의 총을 맞으면 죽게된다.
마치며....
빈라덴을 제거하는 것은 정말 빠른 손놀림과 집중력을 요하며 조금이라도 방심했다간 라덴을 제거하기 전에 적들한테 제거당하기 때문에 한순간도 방심해서는 안되게 스테이지 구성이 되어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쉬운 인터페이스로 이루어져있고 캐릭터들이 모두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요즘 다른 게임들처럼 폭력적으로 총을 난사하거나 새빨간 피를 흘리는 것도 없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간단한 키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요번 겨울에 아직도 두문불출하고 있는 오사마 빈라덴을 잡아보자.
많이 본 뉴스
- 1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2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3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4 [롤짤] 中 LPL의 악몽 T1, 롤드컵 결승 출격
- 5 새로운 그래픽으로, 슈타인즈 게이트 리부트한다
- 6 바람의나라 2 공식 발표, 2.5D 그래픽 채용
- 7 오랜 기다림 끝, 마비노기 모바일 내년 상반기 출시
- 8 [겜ㅊㅊ] 스팀 공포게임 축제, 역대 최고 할인율 4선
- 9 한국어 지원, 미공개 ‘길드워’ 신작 스팀에 등록
- 10 스팀에 있는 모든 게임 사려면 16억 원 필요하다